2021년 9월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간 전문 뉴스레터를 발행한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
2022년 봄 출간한 『2021 공간 트렌드』에 이어 지난 1년여간 사람들의 ‘목적’이 되었던 공간, 뜨겁게 사랑받았던 공간들에 대한 콘텐츠를 뉴스레터로 전했고, 이를 모아 두 번째 책을 출간한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공간, 우리가 사랑하는 공간의 매력은 무엇인지, 그 공간들은 각기 어떤 트렌드를 반영하는지 등 공간과 관련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글과 사진, 데이터와 공간주 인터뷰로 풀어냈다.
콩치노 콩크리트, 펠른 등 색다른 문화 취미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부터 로텐바움이나 어 베터 플레이스와 같이 완벽한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스테이, 유명 브랜드들이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까지 총 13개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4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공간을 통해 만드는 일상의 밝고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우리의 시간과 활동으로 채워진 주변의 공간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공간디깅]을 통해 제공한다.
기민하게 레이더를 세우고 트렌드를 쫓아야 하는 현직 기획자와 마케터, 디자이너 그리고 해당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면 뜨겁게 사랑 받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공간 운영자, 가까운 시일 내에 나만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 지도에 별표가 가득하고 핫플레이스 탐방을 즐기는 힙스터 등 공간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Contents
1. 들어가며
2. 문화와 취미의 교차로, 영감의 공간
· 콩치노 콩크리트
· 펠른
· 종이잡지클럽
· 이스트씨네
3.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쉼의 공간
· 맹그로브
· 웻에버&로텐바움
· 어 베터 플레이스
4. 새로운 삶의 방식의 경험, 라이프스타일 공간
· LCDC SEOUL
· 슈퍼스티치
· 호텔 더일마
5. 일과 휴식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업무 공간
· 집무실
· 파도살롱
· 코사이어티
6. 마치며
Author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
theblank_(더블랭크)는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의 다양한 공간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 전문 콘텐츠 브랜드이며, 뉴스레터를 통해 격주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은 IT 스타트업이자 AI·RPA·DATA 기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DX SaaS 전문 기업 스페이스뱅크의 콘텐츠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이스뱅크는 동명의 공간공유 플랫폼 서비스인 프롭테크에서 출발해 자연스럽게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공간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공간이야기’를 콘텐츠로 발행했다. 이를 모아 2021년 3월 『2021공간 트렌드 ? 스페이스뱅크가 만난 공간들』단행본을 출간했으며, 2022년 8월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도서『2022공간 트렌드 ? 더블랭크가 만난 공간들』를 선보였다.
더블랭크 편집팀은 단순히 인기 많은, 일명 ‘핫플레이스’를 추천하고 큐레이션을 하는 것을 넘어서, 공간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사진, 인터뷰, 데이터를 통해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theblank_(더블랭크)는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의 다양한 공간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 전문 콘텐츠 브랜드이며, 뉴스레터를 통해 격주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은 IT 스타트업이자 AI·RPA·DATA 기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DX SaaS 전문 기업 스페이스뱅크의 콘텐츠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이스뱅크는 동명의 공간공유 플랫폼 서비스인 프롭테크에서 출발해 자연스럽게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공간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공간이야기’를 콘텐츠로 발행했다. 이를 모아 2021년 3월 『2021공간 트렌드 ? 스페이스뱅크가 만난 공간들』단행본을 출간했으며, 2022년 8월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도서『2022공간 트렌드 ? 더블랭크가 만난 공간들』를 선보였다.
더블랭크 편집팀은 단순히 인기 많은, 일명 ‘핫플레이스’를 추천하고 큐레이션을 하는 것을 넘어서, 공간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사진, 인터뷰, 데이터를 통해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