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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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3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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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27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9831211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응원할 준비를 마친 또 한 명의 남자의 이야기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및 진행자 이재익의 구원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 몰랐다.”

이 책은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Contents
1장 생존과 본능 | 2장 호모 콜렉투스 | 3장 행복의 조건 | 4장 오타니의 가르침 | 5장 오타니의 눈부신 순간 17 | 6장 오타니 팬클럽의 영광 | 7장 단순한 취미 활동으로 얻을 수 없는 보상 | 부록
Author
이재익
소설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방위 작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는 페이지를 자꾸 넘기고 싶게 만드는 페이지 터너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 주었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압구정 고등학교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 후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몇 편의 에세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소설.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신문과 잡지 칼럼도 쓴다. 네이버 웹소설 원년 멤버로 여러 인기작을 연재했고 현재는 [욕망하다] 연재 중.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잠시 일하다가 SBS에 PD로 입사해 [컬투쇼], [이숙영의 러브FM] 등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는 [이재익의 정치쇼] MC를 맡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과 유튜브 채널 [이재익 tv]도 운영 중이다. 취미는 작곡.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코흘리개 시절부터 여태껏 헤비메탈에 환장하는 순정메탈아재. 그가 하는 모든 일은 로커가 되지 못해서 하는 일.
소설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방위 작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는 페이지를 자꾸 넘기고 싶게 만드는 페이지 터너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 주었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압구정 고등학교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 후 30권의 책을 출간했다. 몇 편의 에세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소설.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신문과 잡지 칼럼도 쓴다. 네이버 웹소설 원년 멤버로 여러 인기작을 연재했고 현재는 [욕망하다] 연재 중.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잠시 일하다가 SBS에 PD로 입사해 [컬투쇼], [이숙영의 러브FM] 등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현재는 [이재익의 정치쇼] MC를 맡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과 유튜브 채널 [이재익 tv]도 운영 중이다. 취미는 작곡.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코흘리개 시절부터 여태껏 헤비메탈에 환장하는 순정메탈아재. 그가 하는 모든 일은 로커가 되지 못해서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