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미국 예일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지난 세기의 저명한 민주주의 이론가인 로버트 달을 잇는 정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이론, 특히 민주주의 이론, 정치 인식론, AI 윤리와 정치를 주제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동시에, 민주적 대표성과 거버넌스의 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의 확인 및 검증을 위해 기획된 ‘민주적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일대학교 사회정책연구소ISPS에서 시민의회 관련 연구의제를 이끌고 있다. 인식론적 민주주의 전통에 근거해, 정치과정에서 개인적 능력에 의존하기보다는 포괄적 숙의를 통해 인지적 다양성을 도입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임을 논증과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주장한 학자로 평가된다. 연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시민의회 사례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교 AI 윤리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자 오픈 AI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민주주의 관련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시민총회의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슈미트 퓨처스 재단이 지원하는 AI 2050 프로그램의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주요 저서로 《민주적 이성-정치, 집단지성, 다수의 지배》(2013), 《흄-확률과 합리적 선택》(2004), 제이슨 브레넌과 공저한 《민주주의를 논하다-더 많은 민주주의인가 더 적은 민주주의인가》(2021), 루시 베른홀츠와 공동편집한 《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 이론》(2021), 욘 엘스터와 공동 편집한 《집단지성-원리와 메커니즘》(2012) 등이 있다.
프랑스 출신의 미국 예일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지난 세기의 저명한 민주주의 이론가인 로버트 달을 잇는 정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이론, 특히 민주주의 이론, 정치 인식론, AI 윤리와 정치를 주제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동시에, 민주적 대표성과 거버넌스의 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의 확인 및 검증을 위해 기획된 ‘민주적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일대학교 사회정책연구소ISPS에서 시민의회 관련 연구의제를 이끌고 있다. 인식론적 민주주의 전통에 근거해, 정치과정에서 개인적 능력에 의존하기보다는 포괄적 숙의를 통해 인지적 다양성을 도입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임을 논증과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주장한 학자로 평가된다. 연구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시민의회 사례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교 AI 윤리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자 오픈 AI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민주주의 관련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시민총회의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슈미트 퓨처스 재단이 지원하는 AI 2050 프로그램의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주요 저서로 《민주적 이성-정치, 집단지성, 다수의 지배》(2013), 《흄-확률과 합리적 선택》(2004), 제이슨 브레넌과 공저한 《민주주의를 논하다-더 많은 민주주의인가 더 적은 민주주의인가》(2021), 루시 베른홀츠와 공동편집한 《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 이론》(2021), 욘 엘스터와 공동 편집한 《집단지성-원리와 메커니즘》(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