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는 소리마저 요란한 새우깡 같은 남자와 커피와 먹어야 더 맛있는 에이스 같은 여자의 사소하지만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소설. 한결같다는 말을 붙여주고 싶은 과자가 있어요. 에이스와 새우깡. 이 둘은 고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모르긴 해도 MBTI도 다를 겁니다. 에이스 같은 여자와 새우깡 같은 남자의 만남.
Contents
에이스와 새우깡
커피엔 에이스
새우깡과 친구들
버터링과 사브레
다슬기 해장국
에이스깡
육개장과 단팥빵
햇님이
샌드
캐러멜과 쿠크다스
토마토 주스
아무거나
전국 노래자랑과 위대한 탄생
달랑이
마가렛트
꾼
코코아
시나몬 톡톡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