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어도 잠이 오지 않아?
괜찮아. 걱정하지 마.
너도 모르는 사이 스르륵 잠이 들 테니까!
잠 못 이루는 아이들을 위한 이 그림책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르륵 잠에 든 주인공 모아가 꿈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밤을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게 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잠에 쉽게 들지 못했던 아이들도 모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어느새 스르륵 잠에 빠지게 될 거예요!
까만 크레파스를 긁어내면, 서서히 드러나는 마법 같은 스크래치 그림.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그림들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예쁘게 키워주세요.
Author
최영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귀국 후에는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순수미술의 기본기에 더해진 감각적인 색상과 섬세한 선을 사용하여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귀국 후에는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순수미술의 기본기에 더해진 감각적인 색상과 섬세한 선을 사용하여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