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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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21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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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24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821659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이다북스에서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를 출간했다.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펴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일들을 들여다본다.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자신에게 묻고 답한다.
Contents
프롤로그

말__우리가 놓치고 있는 말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 뿐 / 날카로움에 베이지 않기 위하여 /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차이 / 할말 다 하고 살아서 행복하겠습니다 / 당신이 욱할 때 누군가는 억한다 / 나이 들어도 그 말 듣고 싶다 / 가슴에 박히는 말 가슴에 남는 말

삶__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넌 잠자코 시키는 대로 하면 돼 / 나는 그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일까 / 이 무더위에도 우리는 살고 있겠지 /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 느리다고 늦은 것은 아니다 / 누구나 세 개의 삶을 산다 / 그 안에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시간__당연해서 잊고 있던 것


죽지 않을 것처럼 산다는 것은 / 우리는 아직 봄을 만나지 않았다 / 불행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어쩌다 외로운 어른이 되었을까 / 당신은 ‘나만 아니면 돼’라고 말했다 / 친절을 조심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오늘__다만 그렇게 살고 싶을 뿐


후회 없는 삶은 없겠지만 / 나잇값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 지나간 바람은 아름다운 꽃이겠지 / 그 한마디로 충분한 일 / 망각은 은총이면서 위험하다 / 추억으로 내일을 다독이는 날 / 그게 더 큰 행운 아니고 뭐겠어요 / 나는 그렇게 내리는 법을 배운다

나다움__더는 웅크리지 않기 위하여


뭔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다 / 아무나 할 수 없고 할수록 불편한 / 너답지 않게 왜 그래 /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 편안함과 만만함의 경계에서 / 더는 웅크리지 않기 위하여 / 절박함은 나를 꿈꾸게 한다 / 너는 내게 현실을 모른다고 하겠지만 / 그럼 그게 나냐 다른 사람이지

관계__나는 아직도 사람이 가장 어렵다


붙잡으면 더디 가고 놓으면 서둘러 가는 / 타인의 불행으로 위로받는 삶 / 나는 내 안에 감옥을 짓고 산다 / 보톡스보다 강력한 한마디 /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 살다 보면 그 사람도 떠날 날 온다 / 나는 매일 아침 여행가방을 챙긴다

에필로그
Author
장한이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빠, 매 순간을 글로 즐기는 기록자.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신문 넷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금세 이상과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동병상련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브런치 활동으로 직장인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 등 기업 블로그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대기업 사보와 언론사 등에 회사생활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였다.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등을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회사생활의 예지야말로 직장 선배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후배들이 올바른 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선배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다. 답 없는 회사생활로 길을 잃기 쉬운 후배들에게 현실을 비틀어 잠시의 통쾌함과 재미를 주기보다는 글로써 그 안에 숨은 뜻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조언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평범한 직장인을 소망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빠, 매 순간을 글로 즐기는 기록자. 글 속에 나를 담아 내면을 가꾸는 어쩌다 어른.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신문 넷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금세 이상과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동병상련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브런치 활동으로 직장인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 등 기업 블로그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대기업 사보와 언론사 등에 회사생활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였다.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등을 썼으며, 카카오페이지에 「이제는 롱런이다」를 독점 연재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회사생활의 예지야말로 직장 선배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후배들이 올바른 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선배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다. 답 없는 회사생활로 길을 잃기 쉬운 후배들에게 현실을 비틀어 잠시의 통쾌함과 재미를 주기보다는 글로써 그 안에 숨은 뜻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조언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평범한 직장인을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