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북스에서 심리전 전문가가 쓴 『전쟁, 파괴와 혁신 사이에서』(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 3)를 출간한다. ‘사람이란 무엇인가’는 삶에 대한 고민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묻고, 이를 통해 나다운 나를 깨우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절실한 것을 깨닫는다. ‘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전쟁, 파괴와 혁신 사이에서』는 파괴와 혁신이라는 전쟁의 양면성과 이 안에서 인간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본다. 이 책으로 인류는 왜 전쟁을 일으켰으며, 전장에서 인간의 심리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나아가 전쟁의 억제와 소멸을 위한 인류의 노력을 읽는다.
Contents
1장__싸우는 사람, 맞서는 사람
도대체 전쟁이란 무엇인가
어디에서 정당성을 찾는가
싸우는 사람, 맞서는 사람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그곳에는 돈이 있다
2장__수단과 목적의 경계
파괴와 혁신 사이에서
어디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
전쟁과 함께해 온 역사
3장__전장 속의 사람, 사람 속의 전쟁
전장은 늘 흔들리고 있다
극한 속에서 더 두려운 것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
누구나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들의 감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개인이 집단이 되었을 때
4장__심리전으로 본 전쟁
진짜 무기는 안에 있다
심리전으로 전쟁의 흐름을 바꾸다
전장에서는 왜 유언비어가 통할까
첨단무기로 진화한 심리전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5장__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없앨 수 없어도 줄일 수는 있다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칼을 쳐서 보습으로
길을 여는 것은 힘들겠지만
우리가 꽃피웠고 우리가 지켜야 할
Author
이윤규
1955년 마산 진동에서 태어났다. 개구쟁이, 골목대장, 반항의 청소년기를 거처 육사 34기로 임관하여, GP장과 수색 중대장, 4번의 보병대대장과 연대장, 대구 501여단장과 제대별 작전참모의 야전 군생활을 끝내고, 합참대 교수 등 38년간의 군인의 길과 경남·부경·용인대학원에서 강의를 한 바 있다. 현재는 합동대 명예교수로서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안보·국방 연구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0년도 「북한의 대남심리전 연구」 박사 논문과 『종이폭탄』, 『전쟁의 심리학』, 『파괴와 혁신 사이의 전쟁』 등 심리전 관련 저서와 언론활동으로 심리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기분 좋은 사람’ 예명과 ‘훈장 5소대’ 전우회 등 다양한 인맥을 기반으로 세대, 이념을 초월한 남녀노소의 달란트를 연결·융합한 ‘휴먼뱅크’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특히 육사 생도 때부터 운용한 ‘화랑장학회’와 1,100명의 대구 여성예비군 창설 등 창군 최초 11개 업적으로 ‘참군인’, ‘연구대상 인물’로 회자되고 있다.
1955년 마산 진동에서 태어났다. 개구쟁이, 골목대장, 반항의 청소년기를 거처 육사 34기로 임관하여, GP장과 수색 중대장, 4번의 보병대대장과 연대장, 대구 501여단장과 제대별 작전참모의 야전 군생활을 끝내고, 합참대 교수 등 38년간의 군인의 길과 경남·부경·용인대학원에서 강의를 한 바 있다. 현재는 합동대 명예교수로서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안보·국방 연구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0년도 「북한의 대남심리전 연구」 박사 논문과 『종이폭탄』, 『전쟁의 심리학』, 『파괴와 혁신 사이의 전쟁』 등 심리전 관련 저서와 언론활동으로 심리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기분 좋은 사람’ 예명과 ‘훈장 5소대’ 전우회 등 다양한 인맥을 기반으로 세대, 이념을 초월한 남녀노소의 달란트를 연결·융합한 ‘휴먼뱅크’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특히 육사 생도 때부터 운용한 ‘화랑장학회’와 1,100명의 대구 여성예비군 창설 등 창군 최초 11개 업적으로 ‘참군인’, ‘연구대상 인물’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