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코비드19와 같은 인수 공통 감염병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출처:bbc) 또 다시 우리가 사는 소중한 지구에 위기가 온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경쟁 때문에 자연이 고통받고 있다. 사람이 지닌 자연의 본성도 상실될 위기에 놓여 있다. 그러나 거북이 단테와 토끼 레그로와 바체, 그리고 숲속 친구들은 자신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 그림책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며, 외성장 중심의 산업사회를 이끌어왔던 어른들부터 더 나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그들이 살아갈 미래를 지켜주고 싶은 어른들이라면 더욱 공감될 수 있을 것이다.
Author
박세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전시회, 연구원, 회사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사회 활동과 꾸준한 창작 연구를 통해 지금은 오래전부터 꿈꿔 온 창작 그림책 분야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서울외우북페스티벌의 콜라보레이션에 당선되어 그림책 작가로 입문하게 되었고 『함께한다면』으로 2018년 4회 상상만발 그림책전에 당선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그림과 이야기 작업을 하기 위해 자연을 관찰하고 책을 보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교과서와 몇 편의 학습 동화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어떤 용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 전시회, 연구원, 회사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사회 활동과 꾸준한 창작 연구를 통해 지금은 오래전부터 꿈꿔 온 창작 그림책 분야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서울외우북페스티벌의 콜라보레이션에 당선되어 그림책 작가로 입문하게 되었고 『함께한다면』으로 2018년 4회 상상만발 그림책전에 당선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그림과 이야기 작업을 하기 위해 자연을 관찰하고 책을 보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교과서와 몇 편의 학습 동화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어떤 용기』가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