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젠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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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01
Pages/Weight/Size 145*215*20mm
ISBN 9791198202482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OBS 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 의사 양쌤과 배우 강성연,
우희진 씨가 함께 만들어 간 산골 어머니들의 감동적인 삶 이야기.


강남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병원장은 OBS 방송 스태프들과 배우 강성연, 우희진 씨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섬과 산골의 전국 오지 마을로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척추관협착증과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심하게 고통을 받고 계시는 80여 분의 어머님들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말마다 의료봉사를 나서 무료로 수술해 드린 바 있다. 이 책은 그 사연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들만 뽑아 엮었다.
Contents
프롤로그|봉사의 기쁨 /4

첫 번째 이야기|끊임없이 사랑하고 실천하라

진정한 의사의 길 17/ 뜻밖의 방송 제안 22/ 의대에 입학하다 27/ 우리 어머니의 홀로서기 32/ 사랑이 담긴 꽃편지 36/ 진정한 의술은 인술이다 41/ 봄바람이 나를 설레게 했던 곳 47/ 이태석 신부처럼 52/ 내 마음을 흔든 한 권의 시집 57/ 생애 처음 열린 생일 파티 62/나이는 여든이지만 마음은 청춘 66

두 번째 이야기|행복한 노후를 위한 삶

어머님이 주신 생김치 75/ 봉사는 나의 운명 79/ 사람의 일생 84/ 건강하지 못하면 백 세도 소용없다 87/ 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님의 얼굴 91/ 의료봉사에는 강한 용기가 필요하다 96/ 의료봉사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101/ 삽시도로 향하는 바다 위에서 105/ 〈마냥 이쁜 우리맘〉의 딸, 배우 성연 씨 111/ 특별한 가족사진을 찍다 116/ 성연 씨의 탁월한 아귀찜 요리 120/ 언제나 든든한 의사 아들 125

세 번째 이야기|혼자 걷는 기쁨

겨울이 무서운 어머니들 133/ 사랑이 있으면 기적은 이루어진다 137/ 병원을 나서기 전 꼭 하는 일 141/ 당신의 슬픔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144/ 내가 의사가 아니었다면 150/ 가늠조차 할 수 없었던 삶의 무게 154/ 베트남 며느리 158/ 겨울이 두려운 의사 아들 161/ 춤이라도 추고 싶은 마음 165/ 어머님, 이젠 웃으셔도 됩니다 169/ 고마운 성연 씨 172

네 번째 이야기|늦기 전에 꼭 해야만 했던 일

〈마냥 이쁜 우리맘〉이 있기에 179/ 특별한 한글 교실 183/ 아주 특별한 생일잔치 187/ 안중근 의사처럼 191/ 정형외과 의사의 마음 194/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197/ 은의 어머님과 뇌경색 남편 201/ 진정한 베풂은 마음이다 205/ 언제 만나도 열렬한 팬 209/ 당신만을 위한 사생대회 214/ 신비한 꿈을 꾸다 21

다섯 번째 이야기|아무도 나의 뜻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아무도 나의 뜻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227/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232/ 당신 생각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236/ 숨은 영웅들을 위하여 240/ 뜨거운 환대 243/ 의료봉사는 나만의 즐거움이다 247/ 민들레 홀씨에 소망을 담아 251/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257/ 끝없는 봉사의 길 261/ 가족들의 사랑이 있기에 265

에필로그|어머니에게 행복을 다시 주고 싶다 269
Author
양혁재
국내 관절염치료의 권위자이자 줄기세포치료 전문의로 손꼽히는 명의 중 한 명.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2003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가톨릭 중앙의료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이자 강남 메드렉스병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KT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 전문의면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족관절학회, 가톨릭슬관절연구회, 가톨릭견주관절연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4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관절염치료를 위한 인공관절수술 전문의로서 명성을 떨쳤음에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법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퇴행성관절염치료에 줄기세포를 접목, 연골재생을 통한 관절수명 연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관절염 줄기세포치료 전문의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환자에게 바른 치료법을 전달하는 것이 의사의 첫 번째 소명이자 올바른 치료의 첫 걸음이라는 생각으로 관절염 완치를 실현시킨 줄기세포치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던 중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관절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SBS 「좋은아침」, SBS CNBC 「닥터Q」,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등에도 출연했으며 지금도 쇄도하는 각종 건강 정보 프로그램의 러브콜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내 관절염치료의 권위자이자 줄기세포치료 전문의로 손꼽히는 명의 중 한 명.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2003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가톨릭 중앙의료원 성바오로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를 거쳐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이자 강남 메드렉스병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KT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 전문의면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족관절학회, 가톨릭슬관절연구회, 가톨릭견주관절연구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4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관절염치료를 위한 인공관절수술 전문의로서 명성을 떨쳤음에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법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퇴행성관절염치료에 줄기세포를 접목, 연골재생을 통한 관절수명 연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관절염 줄기세포치료 전문의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환자에게 바른 치료법을 전달하는 것이 의사의 첫 번째 소명이자 올바른 치료의 첫 걸음이라는 생각으로 관절염 완치를 실현시킨 줄기세포치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던 중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 관절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SBS 「좋은아침」, SBS CNBC 「닥터Q」, 한국경제TV 「건강매거진」 등에도 출연했으며 지금도 쇄도하는 각종 건강 정보 프로그램의 러브콜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