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한밤중, 꿈의 정거장에 도착한 기차 안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밤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우리 친구들처럼 밤의 정거장은 아주 바쁘답니다. 정거장에 멈춰 서면 꼬리에 매달고 다니는 화차에 어서어서 짐을 실어야 해요. 냉동 화차에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유조 화차에는 색색의 물감을, 곤돌라에는 모래를 실어야 해요. 우리의 동물 친구들이 영차영차 열심히 화물칸을 채우고 나면 열차는 다시 떠날 준비를 하지요. 열심히 일한 동물 친구들은 이불을 끌어당겨 덮고 달콤한 잠에 빠져든답니다. 그래야 내일도 활기차게 일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친구들도 칙칙폭폭 꿈의 기차 이야기를 들으며 달콤한 꿈나라로 떠나요!
Author
셰리 더스키 린커,탐 리히텐헬드
이 책을 쓴 셰리 더스키 린커는 사진작가 남편과 두 아들, 개 한 마리, 고슴도치 한 마리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 주 세인트찰즈에서 살고 있어요.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Sherriduskeyrinker.com에서 찾아봐요. 《무적의 빵빵 친구들》, 《잘 자요, 칙칙폭폭 꿈의 기차》,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을 지었어요.
이 책을 쓴 셰리 더스키 린커는 사진작가 남편과 두 아들, 개 한 마리, 고슴도치 한 마리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 주 세인트찰즈에서 살고 있어요.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Sherriduskeyrinker.com에서 찾아봐요. 《무적의 빵빵 친구들》, 《잘 자요, 칙칙폭폭 꿈의 기차》,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을 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