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에게 듣는 교육 건강 금융 격차 해소 방안
인공지능으로 일대일 과외 학습이 가능한 방법 수록
하버드, MIT, 예일 등 세계적 대학의 명강의를 한국에서 듣는 방법
구글 아마존 등 거대 플랫폼 기업은 조만간 사라질 것
AI 개인비서를 두는 시대에 접어들 것
미국 버지니아에서 전문의로 활동 중인 80대 후반의 저자는 50여년 간 현역 의사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는 AI 시대이다. 인공지능 개발을 이끌고 있는 빌 게이츠 William Henry GatesIII와 페북및 이메일 등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일치했다. 1955년생인 빌 게이츠는 저자와 20여년의 나이 차이임에도 건강과 교육 및 청년 빈부 격차 등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페북 등을 통해 그에게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주고받으면서 여러 방면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게 되었다. 미국 현장의 인공지능에 관한 전문 지식은 빌에게 e메일이나 페북으로 묻고 답변을 받아 이 책을 썼다. 책에 실린 교육 현장이나 의료 현장 사례는 본인의 전문 지식으로 설명했다.
AI가 애초 사람 뇌를 모방해 발전하는 장치임으로 뇌과학을 공부한 본인도 어렵잖게 이해할 수 있었다. 빌은 평소 미국적 불평등에 불만을 드러낸다. 빌 게이츠의 전폭적 지원으로 탄생한 생성형 AI, 즉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은 챗GPT3.5에 이어 GPT4까지 등장해 그 활용폭을 넓이고, 이제는 대화형 AI가 등장할 시점에 도달했다. 이 글을 탈고할 즈음 빌은 몇 년전 10억달러 투자에 이어 또 100억 달러를 오픈AI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한국 청년들이 일독해서 행복한 젊은 시절을 가꾸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
책에는 하버드 MIT 등 세계적 대학의 명강의를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되었다. 치매 등 불치병에 대한 인공지능의 역할, 특히 청년층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식이나 선물 분야에서 향후 인공지능이 어떤 역할을 할지 명료하게 설명했다.
Author
한정환
의대 졸업과 동시에 군의관을 마친 이후 도미해 미국 내과의사(AAPS)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취득,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1984~ 2014 뉴욕 제임스타운병원 내과의로 재임해왔다. 2016 ~ 2018 조지타운대학 부속병원, 워싱턴D.C. 알링턴 병원 등을 근무한 뒤, 미국 버지니아 아난데일 페어팩스에서 개업중이며, 재미 한인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지식 등을 전수하며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하원 산하 과학상심사위원(인공지능), 백악관인공지능국가안보회의(NSCAI) 자문역, 미 보건부 소속 뇌질환 자문의사를 지냈다.
의대 졸업과 동시에 군의관을 마친 이후 도미해 미국 내과의사(AAPS)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취득,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1984~ 2014 뉴욕 제임스타운병원 내과의로 재임해왔다. 2016 ~ 2018 조지타운대학 부속병원, 워싱턴D.C. 알링턴 병원 등을 근무한 뒤, 미국 버지니아 아난데일 페어팩스에서 개업중이며, 재미 한인 청년들에게 인공지능 지식 등을 전수하며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하원 산하 과학상심사위원(인공지능), 백악관인공지능국가안보회의(NSCAI) 자문역, 미 보건부 소속 뇌질환 자문의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