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사랑한 밤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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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15
Pages/Weight/Size 165*230*20mm
ISBN 9791198146151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밤이 짙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
고흐, 뭉크, 칼 라르손, 알폰스 무하…
16인의 거장과 떠나는 밤산책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정우철 도슨트’ 해설
“밤은 인생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더 나은 절반을.”
밤의 색채와 따스함에 위로받은 16인의 거장

‘화가가 사랑한 것들’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101가지 작품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나무’와 ‘바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밤’이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서는 밤을 주제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을 전한다.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섬세한 해설로 만나보는 거장들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준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은 화가에게 번뜩이는 영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장 프랑수아 밀레’는 소박한 농민의 일상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찾아냈고, ‘빈센트 반 고흐’는 생의 마지막 불꽃을 지펴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담아냈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는 힘겨운 시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는 소외된 현대인들의 고독을 초승달로 표현했다. ‘호안 미로’는 전쟁과 독재라는 현실의 벽을 깨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담긴 밤하늘을 그렸다. 깊은 밤은 화가의 마음속에 깃든 깊은 감정과 기억을 캔버스 위에 불러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이었다.
Contents
프롤로그_추억을 그리고 위로를 전하는 밤의 역사

장 프랑수아 밀레 - 소박한 농민의 숭고한 밤
페테르 파울 루벤스 - 평화가 넘실거리는 따스한 밤
빈센트 반 고흐 - 꿈의 풍경과 별이 빛나는 밤
앤 매길 - 추억 속 시간이 멈춘 밤
에드바르 뭉크 - 고독과 상처를 치유하는 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전설 속 신들이 거니는 밤
알폰스 무하 - 영혼을 달래주는 희망의 밤
하랄 솔베르그 -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는 한여름 밤
클로드 모네 - 어둠을 통과해 색채를 되찾은 밤
칼 라르손 - 따뜻한 사랑으로 채색한 북유럽의 밤
장 베로 - 낮보다 아름다운 파리의 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 혼란한 도시와 평온한 시골의 밤
앙리 루소 - 달빛이 내리는 몽환적인 밤
르네 마그리트 - 상상력이 깨어나는 신비한 밤
호안 미로 -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빛나는 밤
마르크 샤갈 - 사랑의 꽃이 피는 짙고도 푸른 밤

에필로그_짙은 어둠 속에서 비로소 빛나는 밤
작품 출처
Author
정우철
그림에 이야기를 입히는 도슨트.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베르나르 뷔페’ 전, ‘툴루즈 로트레크’ 전, ‘호안 미로’ 전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앙드레 브라질리에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도슨트와 떠나는 미술 명작 여행] 강의를 맡고 있다.

EBS 지식 교양 프로그램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비롯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에브리원 [미술랭 가이드], JTBC [톡파원 25시], [상암동 클라스] 등에 출연했고, NATV [우리동네 미술관]을 두 시즌째 이끌고 있다. 현재 전시 해설뿐 아니라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그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가가 사랑한 바다], [내가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1~2] 등이 있다. 2021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했으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림에 이야기를 입히는 도슨트.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베르나르 뷔페’ 전, ‘툴루즈 로트레크’ 전, ‘호안 미로’ 전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앙드레 브라질리에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도슨트와 떠나는 미술 명작 여행] 강의를 맡고 있다.

EBS 지식 교양 프로그램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비롯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에브리원 [미술랭 가이드], JTBC [톡파원 25시], [상암동 클라스] 등에 출연했고, NATV [우리동네 미술관]을 두 시즌째 이끌고 있다. 현재 전시 해설뿐 아니라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그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가가 사랑한 바다], [내가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1~2] 등이 있다. 2021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했으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