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그 채소가 맞나요?”
채소와 두부 응용 요리로 건강하고 맛있게 챙겨 먹는
채소 덮밥, 면, 토스트, 김밥, 스페셜 한입 요리 레시피
★신박한 재료 조합, 건강한 소스와 양념의 하모니
★밥-면-빵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활용 만점 초간단 요리
★프로 집밥러 테이블민이 아끼는 100가지 레시피
채소를 사랑하는 프로 집밥러 ‘테이블민’의 첫 번째 레시피북 『채소 식탁』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거창하지 않은 일상의 식재료로 간단하게 후다닥, 맛있는 한 그릇을 야무지게 차려 먹기로 유명하다. 주로 쓰는 식재료는 버섯, 두부, 호박, 가지, 배추 등 10가지가 조금 넘는 정도로 평범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로 뭘 해 먹을지 수시로 궁리하며 하루 종일 ‘건강하게 먹을 생각’뿐이라는 저자의 요리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채소 식탁』은 밥과 면, 빵에 곁들이면 좋을 맛있는 채소 요리가 가득하다. 모든 채소 요리에 어울릴 간단한 소스와 양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한 그릇을 완성할 수 있다. 재료가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아도 좋다. 페퍼론치노 대신 스리라차 소스를, 가쓰오부시 대신 파프리카 가루를, 청경채 대신 배추를, 고기 대신 버섯을 넣는 식으로 응용해 본다. 책은 채소 요리에 곁들일 단골 재료인 두부를 맛있게 먹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완벽한 비건은 아니지만 계란, 두부, 새우 등 영양을 함께 채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기 위해 애썼다.
일상의 채소가 다양한 변신을 하며 든든한 한 끼가 되는 것을 지켜보며 출간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수많은 독자를 위해 야무지고 단단한 책이 되도록 모든 정성을 기울였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를 발견하는 여정을 소개하는 담백한 글을 함께 담아 읽는 재미도 한가득이다. 저자는 나를 먼저 챙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일상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 무엇이든 시작이 어렵다. 단출하지만 정갈한 자신만의 식탁을 꾸려보자. 일상을 든든히 지탱해줄 집밥 레시피가 가득한 『채소 식탁』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이다.
두바이에서 지내며 가볍고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만든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자주 먹어도 싫증 나지 않는 재료들로 식탁을 꾸린다. 소박하고 멋부리지 않은 한 끼가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늘 비슷한 냉장고 속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색다르게 먹을지 매일 고민하며 SNS에 기록한다.
소중한 친구에게 레시피를 나누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한 요리'를 하길 바라며 따라하기 쉽고 맛있는 한 그릇 식탁을 소개한다.
인스타그램 @table_min
두바이에서 지내며 가볍고 맛있는 한 그릇 요리를 만든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자주 먹어도 싫증 나지 않는 재료들로 식탁을 꾸린다. 소박하고 멋부리지 않은 한 끼가 일상을 단단하게 만들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늘 비슷한 냉장고 속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색다르게 먹을지 매일 고민하며 SNS에 기록한다.
소중한 친구에게 레시피를 나누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한 요리'를 하길 바라며 따라하기 쉽고 맛있는 한 그릇 식탁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