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멋쟁이새는 늘 자신 있고 당당합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멋쟁이새는 갈 곳이 없어 늘 집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시무룩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지요. 멋쟁이새에게도 좋은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멋쟁이새에게 오늘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어디선가 날아든 ‘파티초대장’이 멋쟁이새 앞에 도착했거든요. 작가는 멋쟁이새를 통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친구 만들기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둘씩 친구들을 만들어 가는 멋쟁이새의 행복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Author
황적현,박채린
자장가 대신 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듣고 자란 행복한 작가입니다. 돌아가시는 날까지 소년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버지를 그리며, 오늘도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주근깨 구름』 『반짝반짝』이 있고, 장편동화책으로는 『너에게 하지 못한 말』,그린 책으로 『따뜻한 눈사람』, 『요술빵집의 새싹 한 컵』, 『도깨비 빙수』, 『보름달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멋쟁이새의 하루』는 우연히 듣게 된 집시킹(Gipsy Kings)의 볼라레(Volare)를 들으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장가 대신 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듣고 자란 행복한 작가입니다. 돌아가시는 날까지 소년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버지를 그리며, 오늘도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주근깨 구름』 『반짝반짝』이 있고, 장편동화책으로는 『너에게 하지 못한 말』,그린 책으로 『따뜻한 눈사람』, 『요술빵집의 새싹 한 컵』, 『도깨비 빙수』, 『보름달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멋쟁이새의 하루』는 우연히 듣게 된 집시킹(Gipsy Kings)의 볼라레(Volare)를 들으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처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