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작가가 세상의 모든 나나에게 바치는 그림책
“나는 혼자예요.” 비가 그치자 고양이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고양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고양이의 여정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나나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세상의 모든 나나』입니다.
Author
하인숙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를 보고 감동한 것이 오랫동안 제 기억을 떠나지 않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의 여진이었을까요? 나는 글도 그림도 어눌한 상태에서 그림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어린이의 맑음과 선함을 추앙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작은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세상은, 분명 어린이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를 보고 감동한 것이 오랫동안 제 기억을 떠나지 않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의 여진이었을까요? 나는 글도 그림도 어눌한 상태에서 그림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어린이의 맑음과 선함을 추앙합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작은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세상은, 분명 어린이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