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죽이기

열린 사회의 적들과 싸워 이재명이 이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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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5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98020925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일국의 시민’이 이재명과 함께 기득권 세력에 맞서 싸우는 법

백척간두 위에 한 사람이 서 있다. 곡예사처럼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지켜보는 이들은 가슴이 쿵쾅거린다. 사방이 적의 칼날로 둘러싸여 위태롭게 걷고 있는 이재명.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그는 수모를 견뎌야 한다. 정치검찰의 무자비한 칼춤과 기성언론의 악마화 공격 속에서 이재명은 어떻게 오명을 씻어내고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며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제갈공명, 정도전, 세종, 유성룡, 조식,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룰라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등을 불러내 지혜를 구하고, 난세를 헤쳐 나갈 용기를 얻고자 한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잡초처럼 살아온 이재명에게 풍운아가 되어 민심의 바다에 몸을 맡기라고 말한다. 탁월한 비전으로 무장해야만 야만과 광기의 시대를 슬기롭게 건널 수 있다.
Contents
1장 · 어제의 이재명을 추적하다

_ 1964년, 우리들의 블루스
_ 1971년, 생존이 곧 승리인 싸움
_ 1989년, 비로소 목소리를 갖다
_ 2016년, 촛불의 바다 한 가운데

2장 · 이재명은 이재명과 싸워 이겨야 한다

_ 태종의 칼과 붓
_ 부패한 이재명 VS 유능한 이재명
_ 당대표 이재명 VS 풍운아 이재명
_ 경상도 이재명 VS 수도권 이재명
_ 행정가 이재명 VS 정치인 이재명

3장 · 최후 생존의 조건

_ 먼저 현인을 널리 구하라
_ 죽은 김영삼이 산 이재명을 지킨다
_ 룰라의 발자국이 이재명의 방탄조끼
_ 서애 류성룡의 ‘청광취인재계’
_ 남명 조식의 ‘을묘사직소’

4장 · 열린 사회의 적들과 싸우는 법

_ 함정을 피해가려는 이순신의 고민
_ 괴물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검사 집단
_ 언론사 사원들의 나라에서 살아남기
_ 대한민국에는 극우와 우파 정당뿐인가
_ 21세기형 집현전 혹은 전위대

5장 · 다시 길을 묻다

_ 대한민국 운명의 갈림길에서
_ 공화국의 문턱에서, 고종의 오판
_ 일본의 군국주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_ 핵보다 쌀이 강하다
_ 이재명의 천하삼분지계

6장 · 2023년 대한민국, 역사는 반복된다

_ 일천의 선비를 쓰러뜨린 서인의 광기
_ 남인 북인으로 갈라진 옥사의 피해자들
_ 우리의 진짜 왕은 명나라 황제였다
Author
김준엽
중학교 3학년 때인 1987년 12월, 평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여의도광장 유세에 갔던 장엄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일국의 평범한 시민이다.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 NGO 활동을 통해 인권운동에 기여했다. ‘문익환 통일의 집’에 몸담으며 인류애와 민족애를 평생 실천하신 문익환 목사님의 평화와 포용, 사랑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서울특별시의회, 창원특례시 등에서 공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개인’으로 돌아와 소박하게 나라 걱정하며 살고 있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29개국을 여행하며 역사에 관한 의식을 키워왔다.

또한 1994년 7월 중국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9개국을 여행하였다. 청년 시절엔 NGO 활동을 통해 인권운동에 기여했으며, 7년간 여행사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그 후 2017년부터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서울특별시의회, 창원특례시 등에서 공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공직을 떠나 또다시 새로운 여행지를 탐색 중이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여행』을 집필하였다.
중학교 3학년 때인 1987년 12월, 평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여의도광장 유세에 갔던 장엄한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일국의 평범한 시민이다.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 NGO 활동을 통해 인권운동에 기여했다. ‘문익환 통일의 집’에 몸담으며 인류애와 민족애를 평생 실천하신 문익환 목사님의 평화와 포용, 사랑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서울특별시의회, 창원특례시 등에서 공직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개인’으로 돌아와 소박하게 나라 걱정하며 살고 있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29개국을 여행하며 역사에 관한 의식을 키워왔다.

또한 1994년 7월 중국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9개국을 여행하였다. 청년 시절엔 NGO 활동을 통해 인권운동에 기여했으며, 7년간 여행사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그 후 2017년부터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서울특별시의회, 창원특례시 등에서 공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공직을 떠나 또다시 새로운 여행지를 탐색 중이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여행』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