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널, 박경수입니다

생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박경수의 아침저널> 생생 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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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02
Pages/Weight/Size 140*205*13mm
ISBN 979119800676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매일 정치권의 핫 이슈를 다루는
생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앵커 박경수가 들려주는
치열한 아침의 이야기들


2022년 6월 1일(지방선거일) 아침, 클로징 음악은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에 나오는 노래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2020년 5월4일 첫 방송 당시 클로징 음악을 똑같이 들으며 [박경수의 아침저널]은 막을 내렸다. 그렇게 정든 청취자들에게 작별을 고한 뒤 29년 언론인 생활을 마감한 앵커 박경수가 다시 [박경수의 아침저널] 청취자들에게 돌아왔다. 이번에는 방송이 아닌 글로?.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의 노래 가사처럼 ‘길 없는 곳에서 어둠을 밝혀보려는 꿈’이 담긴 글들이다.

“청취자 여러분! 박경수입니다”라는 오프닝 멘트로 시작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아침 생방송을 함께한 정치인 법조인 지방자치단체장 등 인터뷰이들과의 각별한 인연, 마음에 남은 인터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뉴스와 인물들에 대한 코멘트로 대한민국 정치 이슈의 한가운데 있었던 순간들을 돌아본다.

특히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의 고비마다 여론의 변곡점이 됐던 정치 인터뷰와 관련 기사들을 되짚음으로써 보기 드문 시사프로그램의 ‘아카이브’라는 추천평을 받았다.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앵커로서 대한민국 정치구도의 변화에 따라 정치적 시련을 겪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작금의 언론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언론의 자유’를 위해 애쓰는 언론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마치 한 편의 생방송 프로그램처럼 구성한 이 책의 말미에는 ‘뒤풀이 조찬 회동’이라는 제목의 부록이 붙어 있는데, 방송 당시 메인 작가와 아침 시간 단골 패널들이 치열했던 아침 스튜디오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Contents
오프닝_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경수입니다.

1부 아침의 눈
 춘천 좌천
 크리스마스의 조계사 농성
 ‘유사보도’란 무엇인가
 봄내골에서의 2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두 분의 위패

2부 다시 아침의 마음으로
 시즌Ⅱ ‘비긴 어게인Begin Again’
 지성의 세계에 한 걸음 더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마지막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토론회와 뉴스메이커
 국민의힘 경선을 가른 오세훈 후보 인터뷰
 힘내라, 시즌Ⅱ
 29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마감하며

3부 아침의 인물들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
 우상호 국회의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배금자 변호사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배종찬 여론조사 전문가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

4부 여명의 인터뷰
 박종철 열사 3주기를 앞두고_최환 변호사(전 서울지검 공안부장)
 고故 김근태 선생을 추모하며_고인의 딸 병민 씨

5부 새벽의 글모음
 한·베트남 양국 동질감 가슴에 새겨
 첫걸음을 내디딘 법조 취재 200일
 가을의 화두, 유러피언 드림
 트위터와 사찰査察
 김훈 선생과 잠두봉蠶頭峯의 눈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닉슨과 트럼프 그리고 한반도
 금강산金剛山의 추억
 가짜뉴스와 언론의 자유

클로징_이제 ‘새로운 길’에서 만나요

부록: 뒤풀이 조찬 회동
 〈박경수의 아침저널〉, 이렇게 만들어졌다_김세희
 시사와 문화의 콜라보레이션, 〈박경수의 아침저널〉이니까!_이정수
 부드러운 소통의 조정력 ‘박경수 리더십’이 필요한 때_김홍국
Author
박경수
1967년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다. 마포 토박이로 신석초등학교, 수도중학교, 환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85학번) 재학시절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참여했다. 1994년 BBS불교방송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법조팀장, 사회부장, 정치외교부장, 보도국장 등을 거쳐 2022년 퇴사하기까지 29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했다.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집중 취재했고 2004년~2006년 참여정부 청와대를 출입했으며 2013년~2014년(시즌Ⅰ), 2020년~2022년(시즌Ⅱ) 시사프로그램 〈박경수의 아침저널〉 앵커를 맡았다. 특히 2021년 2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토론회를 진행했다. 남북간 화해 협력과 언론의 자유를 화두로 다수의 칼럼을 남겼다. BBS 재직시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퇴사한 뒤 지금은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학교법인 본부장(강릉영동대학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일하고 있다.
1967년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다. 마포 토박이로 신석초등학교, 수도중학교, 환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85학번) 재학시절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참여했다. 1994년 BBS불교방송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법조팀장, 사회부장, 정치외교부장, 보도국장 등을 거쳐 2022년 퇴사하기까지 29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했다.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집중 취재했고 2004년~2006년 참여정부 청와대를 출입했으며 2013년~2014년(시즌Ⅰ), 2020년~2022년(시즌Ⅱ) 시사프로그램 〈박경수의 아침저널〉 앵커를 맡았다. 특히 2021년 2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토론회를 진행했다. 남북간 화해 협력과 언론의 자유를 화두로 다수의 칼럼을 남겼다. BBS 재직시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퇴사한 뒤 지금은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학교법인 본부장(강릉영동대학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