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토끼의 초상화를 그려주세요!"
거실에 걸린 가족들의 초상화를 보던 조세트는 깜짝 놀랐어요. 페페트의 초상화가 없잖아?!
파리 최고의 화가들이 모여 있는 몽마르트르 광장에 도착한 조세트와 페페트,
두 친구는 마음에 쏙 드는 초상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피카소, 달리, 샤갈, 마티스 중에서 과연 어떤 화가가 페페트의 초상화를 그려주었을까요?
1920년대 프랑스 파리의 한 저택에 조세트라는 이름의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조세트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토끼 인형 페페트가 있었어요. 페페트는 조세트의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조세트가 기쁠 때면 함께 웃어주고, 언제나 조세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소중한 존재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처럼 페페트와 함께 거실 창가에 앉아 놀고 있던 조세트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거실 벽을 가득 채운 가족들의 초상화 중에서 페페트의 초상화만 없는 거예요! 심지어 강아지 프리제트의 초상화도 있었는데 말이죠! 깜짝 놀란 조세트는 페페트의 초상화를 그려줄 화가를 찾아 페페트와 함께 집을 나서기로 했어요. 파리 최고의 화가들이 모여 있는 몽마르트르 광장에 도착한 조세트와 페페트, 두 친구는 마음에 쏙 드는 초상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피카소와 달리, 샤갈, 마티스 중에서 과연 어떤 화가가 페페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초상화를 그려주었을까요?
Author
린다 라빈 로딩,클레어 플레처,김하니
그림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로, 뉴욕에서 태어나 지난 15년간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거쳐 현재 스웨덴 웁살라에서 멋진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의 바너드칼리지와 뉴욕대학교의 스턴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유엔에서 미디어 및 공공정보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엄청나게 달콤한 컵케이크를 먹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노란 장미』가 있으며, 이 외에도 『The Busy Life of Ernestine Buckmeister』, 『Hold that Thought, Milton!』, 『The Queen is coming to Tea』, 『Wakey, Wakey Elephant』, 『Little Red Riding Sheep』, 『Flipflopi: How a Colourful Boat made from Flipflops is saving the Oceans』이 있습니다.
그림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로, 뉴욕에서 태어나 지난 15년간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거쳐 현재 스웨덴 웁살라에서 멋진 남편,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의 바너드칼리지와 뉴욕대학교의 스턴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유엔에서 미디어 및 공공정보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엄청나게 달콤한 컵케이크를 먹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노란 장미』가 있으며, 이 외에도 『The Busy Life of Ernestine Buckmeister』, 『Hold that Thought, Milton!』, 『The Queen is coming to Tea』, 『Wakey, Wakey Elephant』, 『Little Red Riding Sheep』, 『Flipflopi: How a Colourful Boat made from Flipflops is saving the Oceans』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