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월급쟁이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산가가 되기까지,
금융전문가 진율이 제시하는 가장 현실적인 부의 로드맵
당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누구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기준이 '노동선택권'에 있다고 강조한다. 40억 원대의 강남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진짜 부자로 보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자산이 모두 아파트에 묶여 있고 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야 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가 증가한다. 또한 강남의 비싼 물가와 자녀 교육비, 생활비 등을 감당하기 위해 월요일이면 직장으로 출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유한 자산이 얼마든, 얼마나 대단한 아이디어가 있든 당장 돈을 벌기 위해 월요일 아침마다 회사로 출근해야 한다면 40억 원의 자산가가 아니라 월급쟁이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부자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각자의 상황과 가치에 따라 노동선택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고한 계획과 실행을 통해 월요일을 선택할 수 있는 진짜 자유를 쟁취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월급쟁이부터 시드를 모으기 시작하여 요식업 창업, 부동산 투자 등 자산을 불리기 위한 실전 경험을 하며 40대에 끝없는 월요일에서 벗어났다. 그는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모든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내며,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과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이룬 성공에 대해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자산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고 현실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며, 실행 가능한 투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제 저자의 성공 방정식을 통해 부의 로드맵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는가?
Contents
머리말
끝없는 월요일
제1부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 꿈
:: 소득
:: 재산
:: 마음
:: 경제적 여유
제2부 진짜 부자는 누구인가?
1. 노동선택권은 일하지 않을 자유다
:: 현대 사회의 노예
:: 선택할 수 있는 권리
:: 노동선택권을 소유한다는 의미
2. 진짜 부자는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 노동선택권 보유 여부에 따른 계층의 분류
:: 노동선택권 미보유 계층
:: 노동선택권 보유 계층
:: 노동선택권 보유 및 증여 가능 계층
3.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판단하라
:: 기초 회계 지식
::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 노동선택권을 기준으로 한 재무상태표
:: 예상수입금액
:: 예상지출금액
:: 예상수입지출차액
:: 변수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2003년 삼성증권에서 그룹공채 신입 사원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했다. 같은 해 11월 미국계 투자은행인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Citigroup Global Markets Securities)에서 외화채권 세일즈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미국계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증권(J.P.Morgan Securities (Far East) Limited)으로 이직해 이전 업무를 계속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듀크(Duke)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과정(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을 마친 후, 2012년부터는 영국계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홍콩 법인(Barclays Capital Asia Limited)에서 외화채권을 포함한 각종 금융상품 세일즈 담당으로 근무하였다. 2017년에는 업무하던 외화채권과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그들만의 시장 - 외화채권 입문』이라는 외화채권 실무 관련 서적을 출간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프랑스계 투자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 증권 서울 지점(CREDIT AGRICOLE SECURITIES (Asia) Ltd)에서 근무 후,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가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2003년 삼성증권에서 그룹공채 신입 사원으로 사회생활에 입문했다. 같은 해 11월 미국계 투자은행인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Citigroup Global Markets Securities)에서 외화채권 세일즈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7년에는 미국계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증권(J.P.Morgan Securities (Far East) Limited)으로 이직해 이전 업무를 계속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듀크(Duke) 대학에서 경영학석사 과정(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을 마친 후, 2012년부터는 영국계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홍콩 법인(Barclays Capital Asia Limited)에서 외화채권을 포함한 각종 금융상품 세일즈 담당으로 근무하였다. 2017년에는 업무하던 외화채권과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여 『그들만의 시장 - 외화채권 입문』이라는 외화채권 실무 관련 서적을 출간하였다.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프랑스계 투자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 증권 서울 지점(CREDIT AGRICOLE SECURITIES (Asia) Ltd)에서 근무 후,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가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