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환경 모임의 연락을 맡았다가 30년간 환경운동을 했다. 우연히 생태, 댐, 가뭄, 홍수, 상하수도, 수질 등 물 이슈들에 연루됐고, 국가의 물 정책 수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덕분에 ‘물이라는 세계’의 여러 측면과 단계들을 넓고 깊게 볼 수 있었다.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모임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간사,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지금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한국수달네트워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강을 가꾸고, 강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수달도 함께 사는 강을 만들면 세상이 더 행복해지리라 믿고 있다.
얼떨결에 환경 모임의 연락을 맡았다가 30년간 환경운동을 했다. 우연히 생태, 댐, 가뭄, 홍수, 상하수도, 수질 등 물 이슈들에 연루됐고, 국가의 물 정책 수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덕분에 ‘물이라는 세계’의 여러 측면과 단계들을 넓고 깊게 볼 수 있었다.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모임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간사,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지금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한국수달네트워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강을 가꾸고, 강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수달도 함께 사는 강을 만들면 세상이 더 행복해지리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