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문화 차이를 느껴야 영어가 는다
$17.25
SKU
979119794301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145*210*16mm
ISBN 9791197943010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이 책은 새로운 개념의 영어 학습서이다. 앵무새처럼 단어나 표현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문화의 큰 틀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영어 표현을 적절히 할 수 있는 “언어 센스 (언어 감각)”을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장감 있는 실용 영어를 재미있는 미국 드라마 또는 할리우드 영화의 명장면을 이용해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저자가 실제 경험한 국제 통상 협상의 진면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Contents
도입 “라면 먹고 갈래요?”는 영어로 뭐지?

PART I. 미국 문화 바르게 이해하기

I. 역문화 충격
1. 유덕화는 안부를 묻지 않는다
2. 황금마차를 타고 갈까요?
3. 자기야, 아무거나 시켜 줘!
4. 깜박이는 반대로 켠다
5. 그는 한 골도 넣지 못했다
6. 한국 남자는 스나이퍼, 미국 남자는 헌터
- 모델 포즈
- 길거리 헌팅
- 비밀 연애

II. 미국 문화 살펴보기

1. 보디랭귀지에 강약을 둔다
- 앤 헤셔웨이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 먼저 내밀지 않는다
- 할 때마다 잰다
2. 마초맨 전성시대
- 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 샤워하면서 노래하지 않는다
- 오빠, 이 옷 어때요?
3. 드레스 코드는 적절하게
- 택배는 뒷문입니다
- 내 컴퓨터도 수리해 주세요
4. 색깔로 구분한다
- 내 얼굴에 뭐 뭍었니?
- 선한 거짓말은 없다
- 전화번호부가 누렇게 바랬어요
5. 숫자로 부른다
-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찢었다.
- 동서는 짝수, 남북은 홀수
- 서류 번호가 뭔가요?
- H1N1이라고 쓰고 돼지라고 읽는다

III. 미국 문화 특징을 활용한 영어 회화 방법

1. 공통 관심사로 시작하라
- 작은 변화에 주목하라
- How로 질문하라
- 관심 스포츠를 파악하라
- 베스트셀러를 찾아라
2.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 용의 발톱은 몇 개인가요?
- 구미호는 키스하지 않는다
- 젓가락 길이가 다르다
3. 영어로 칭찬하기
- 얼굴이 조막만 해요
- 우유 빛깔 OOO!
- 내가 웃는 게 아니야!
- 여기 설탕 추가요!
4. 영어로 웃겨보자
- 빵 터지게 웃겨라!
- 저도 힐러리의 남편입니다.
- 두 여성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5. 보디랭귀지를 곁들이자
- 서러워 우는 게 아니야
- 난 너무 예뻐요
- 실물이 더 좋으시네요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PART II. 미국 영어 멋지게 쓰기

IV. 영어 울렁증 극복하기

1. 콩글리시를 써도 될까요?
- 휴 그랜트가 미국 발음을 한다면?
- 루돌프는 사슴이 아니다
- 제발 단무지 좀 주세요!
2. 읽을 때와 쓸 때가 다르다
- 톰 크루즈는 거꾸로 읽는다
- 너의 이름은…… ‘아에네’?
- 큰소리로 써라
- 눈으로 들어라
3.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극복하라
- 미셸 오바마는 어떤 드라마를 좋아할까?
- 당신은 왜 계속 웃나요?
- 영어는 나이 순이 아니잖아요
- 난 당신의 카드를 훔치지 않았다

V. 고급 영어 설명서

1. 모국어 기반이 중요하다
- 오바마는 왼손으로 쓴다
- 예산댁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2. 고급 어휘력이 필요하다
- 포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마스터카드로는 살 수 없어요
- 그녀는 소녀가 아닙니다
3. 한 수위 영어를 구사하라
- 펩시를 공짜로 주세요
- 제이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 가위가 안 보여요
- 200년 전 여왕의 미소를 보았다
4. 고급 영어는 바로 이런 것
- 간결미가 생명이다
- 고유 명사에 유의하라
- 외래어는 우아하게 사용하라
- 뉘앙스의 차이를 공략하라

PART III. 글로벌 영어 학습법

VI.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1. 전화 영어
- 존댓말로 시작하라
- 철자별로 끊어 읽어라
- 약자는 절제하라
- 전화번호 읽는 방법
- 자주 틀리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2. 이메일 영어
- 칭찬으로 시작하라
- 용건만 간단히
- 상대방 관점에서 써라
- 시간 부사구로 완성도를 높여라
- 디테일 표현에 유의하라
3. 비즈니스 미팅 주의사항
- 호불호는 갈린다
- 옆자리에 앉지 마라
- 묻지도 말하지도 않는다
- 공감대를 찾아라
4. 영어 인터뷰는 면접관 눈높이로
- 원어민에게는 간결하게
- 한국인에게는 또박또박하게
- 감각적으로 선택하라

VII. 글로벌 세일즈 영어

1. 주한외국상공회의소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골든박스를 선점하라
- 명함 정리와 이메일 작성 요령
2. 암참 테이블을 점령하라
- 좌백인 우한인
- 호기심을 끄는 화술
- 안변의 필살기
- 명함 속의 비밀
- 등지기 기술
3. 칵테일파티 토크
- 스탠딩 파티는 체력전이다
- 혼자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라
- 음식 이야기로 시작하라
- 마당발 따라잡기

VIII. 국제 협상 영어

1. 협상이란 무엇인가?
- 협상은 복불복이다
-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2. 상대방의 협상 전략을 꿰뚫어라
- 미국인은 항상 웃는다
- 일본인은 무표정하다
- 싱가포르인은 천천히 말한다
3. 원초적 본능을 지배하라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소중한 정보를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4. 공격할 땐 매섭게
- 호통칠 때 떠나라
- 미안하다 잠수탄다
- 여권 번호가 어떻게 되시죠?
- 만날 운명이라면 만나게 돼요
Author
안준성
연세대 국제학대학원(GSIS) 객원교수이자 미국 변호사.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통신학 학사와 로스쿨 J.D., 존 마샬 로 스쿨에서 LL.M.,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통신학 석사 등 4개의 학 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 최 대 로펌 베이커앤맥켄지(Baker&McKenzie) 시카고 사무소와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사무실에서 법률 인턴을 거쳤다.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국무총리실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 원(KISDI) IT 통상전략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한국국제 협력단(KOICA)의 ODA 입법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한·일, 한·싱가포르, 한·EFTA FTA 협상과 한미통상 협상에 참여하였 으며 그 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3년간 근무했다. 현재 연세 대 국제대학원에서 <디지털 통상과 IT법> 및 <디지털 통상과 이머징 테크놀로지>를 강의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협상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하면서 협상 관련 서 적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상 실무를 경험하면 서 한국 사회의 ‘소통의 부재’라는 구조적 병폐를 뼈저리게 통감 하였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대화의 절반 은 협상이다》에 모두 담았다. 성공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는 딜메 이커가 될 수 있도록 협상 논리와 이기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를 들어 설명해, 협상의 주도권을 잡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준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보수 및 진보성향의 언론사에 두루두루 활발한 언론 기고 활동을 펼 치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훅 하는 사이>, MBC <시사매거진 2580>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법 률 자문을 하고 있다.
연세대 국제학대학원(GSIS) 객원교수이자 미국 변호사.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통신학 학사와 로스쿨 J.D., 존 마샬 로 스쿨에서 LL.M.,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통신학 석사 등 4개의 학 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 최 대 로펌 베이커앤맥켄지(Baker&McKenzie) 시카고 사무소와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사무실에서 법률 인턴을 거쳤다.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국무총리실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 원(KISDI) IT 통상전략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있었고 한국국제 협력단(KOICA)의 ODA 입법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한·일, 한·싱가포르, 한·EFTA FTA 협상과 한미통상 협상에 참여하였 으며 그 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3년간 근무했다. 현재 연세 대 국제대학원에서 <디지털 통상과 IT법> 및 <디지털 통상과 이머징 테크놀로지>를 강의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협상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하면서 협상 관련 서 적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상 실무를 경험하면 서 한국 사회의 ‘소통의 부재’라는 구조적 병폐를 뼈저리게 통감 하였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대화의 절반 은 협상이다》에 모두 담았다. 성공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는 딜메 이커가 될 수 있도록 협상 논리와 이기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를 들어 설명해, 협상의 주도권을 잡아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준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보수 및 진보성향의 언론사에 두루두루 활발한 언론 기고 활동을 펼 치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훅 하는 사이>, MBC <시사매거진 2580>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법 률 자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