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는 엄마, 아빠의 경고를 무시하고 바다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관찰하고 싶어 작은 배 ‘도리’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플랑크톤을 잡아먹는 새우를 관찰하고, 얼마 뒤, 새우를 쫓는 까나리 떼를 관찰하고, 또 얼마 뒤, 까나리를 쫓는 고등어 떼를 관찰하고, 또 얼마 뒤, 고등어를 쫓는 농어 떼를 관찰하고, 또 얼마 뒤, 농어를 쫓는 참치 다섯 마리를 관찰하고, 또 얼마 뒤, 참치를 쫓는 범고래를 관찰했어요. 그런데, 맙소사! 이번에는 대니의 머리 위로 엄청나게 큰 혹등고래가 튀어 올랐어요. 살려줘요, 엄마! 과연 대니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Author
제리 팔로타,데이비드 비에드지키,김선희
미국 메사추세츠주 페가티 비치에서 72명의 사촌들과 함께 지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30년 넘게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90권 이상의 책을 썼다. 쓴 책 중에 「누가 이길까?(Who Would Win?)」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페가티 비치에서 72명의 사촌들과 함께 지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30년 넘게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90권 이상의 책을 썼다. 쓴 책 중에 「누가 이길까?(Who Would Win?)」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