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약 공화국

왜 감기에 위장약을 처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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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5/01
Pages/Weight/Size 150*220*20mm
ISBN 9791197916557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국민 건강과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치명적인 문제를
낱낱이 파헤치는 탐사 르포르타주!

제약 전문 기자로 10년 넘게 활동한 저자가 현장 취재 경험과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복제약(제네릭) 우대 정책에서 비롯된 복제약 제조사의 난립, 불법 리베이트와 과잉 처방의 만연,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 국내 제약사의 복제약 매출 의존과 신약 연구개발 투자 저조, 그로 인한 다국적 제약사의 반사 이익과 환자의 신약 접근성 약화, 제약사의 나팔수를 자처하는 제약 전문지의 경언 유착 같은 복잡다단한 문제를 꼼꼼히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때로는 실명(實名)을 드러낸 날카로운 고발과 분석을, 때로는 신랄하고 시니컬한 비판을 하면서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과 의료보험의 개선을 모색한다.
Contents
추천의 말
머리말

1장. 제약사와 제약 언론은 가족 같은 관계
2장. 복제약 공화국
3장. 다국적 제약사의 두 얼굴
4장. 리베이트와 과잉 처방, 그리고 약물 오남용
5장. 복제약을 넘어 신약으로

주(註)
Author
최원석
동국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한 후 10여 년간 언론사에서 제약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매일일보》 제약 담당 기자로 시작해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 제약 전문지 《데일리메디》와 《메디코파마뉴스》에서 대학병원, 개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내 제약사, 다국적 제약사 등 의료와 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 취재를 했다. 처음에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강하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의료 시스템의 실상을 알게 됨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기자 정신을 발휘하게 됐다. 복제약 문제,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실태, 정부의 보건 정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첫 책 『복제약 공화국』을 통해 복제약 우대 정책에서 비롯된 제약, 의료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동국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한 후 10여 년간 언론사에서 제약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매일일보》 제약 담당 기자로 시작해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 제약 전문지 《데일리메디》와 《메디코파마뉴스》에서 대학병원, 개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내 제약사, 다국적 제약사 등 의료와 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 취재를 했다. 처음에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강하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의료 시스템의 실상을 알게 됨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기자 정신을 발휘하게 됐다. 복제약 문제,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실태, 정부의 보건 정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첫 책 『복제약 공화국』을 통해 복제약 우대 정책에서 비롯된 제약, 의료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