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 미국인 최초로 K2 정상에 오른 전설적인 산악인 그리고 환경운동가. 1976년 미국 200주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시작으로 K2 원정,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 원정, 보르네오섬 횡단, 남극 대벽 등반 등 전 세계 전인미답의 땅을 가장 많이 탐험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15년간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으로 일했으며, 야생동물 이동통로 보호 운동과 자원재활용 프로그램 ‘원웨어 캠페인’을 주도했다. 지금까지도 가장 강력한 사회적 책임 마케팅 문구로 회자되는 “이 재킷을 사지 마시오”라는 뉴욕타임스 전면광고가 그의 작품이다. 2009년에는 월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 의류 연합은 현재 나이키, 아마존, 자라, 유니클로 등 업계 40%가 가입한 세계 최대 소비재 연합이며, 기업 활동의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표준 도구 ‘히그 지수’를 개발해 글로벌 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는 릭 리지웨이를 탐험과 모험의 의미를 정의하는 사람이라고 평하며 ‘평생 모험 공로상’을 수여했다. 현재 톰킨스 보존재단, 터틀 보존재단, 원어스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오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 미국인 최초로 K2 정상에 오른 전설적인 산악인 그리고 환경운동가. 1976년 미국 200주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시작으로 K2 원정,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 원정, 보르네오섬 횡단, 남극 대벽 등반 등 전 세계 전인미답의 땅을 가장 많이 탐험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15년간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으로 일했으며, 야생동물 이동통로 보호 운동과 자원재활용 프로그램 ‘원웨어 캠페인’을 주도했다. 지금까지도 가장 강력한 사회적 책임 마케팅 문구로 회자되는 “이 재킷을 사지 마시오”라는 뉴욕타임스 전면광고가 그의 작품이다. 2009년에는 월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 의류 연합은 현재 나이키, 아마존, 자라, 유니클로 등 업계 40%가 가입한 세계 최대 소비재 연합이며, 기업 활동의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표준 도구 ‘히그 지수’를 개발해 글로벌 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는 릭 리지웨이를 탐험과 모험의 의미를 정의하는 사람이라고 평하며 ‘평생 모험 공로상’을 수여했다. 현재 톰킨스 보존재단, 터틀 보존재단, 원어스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오하이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