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는 함께 할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같이 놀자.”라고 말하며 먼저 다가갑니다. 함께 돌고 부딪히며 신나게 시합을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함께하지요.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난 후, 서로의 강함을 인정해 주며 친구가 됩니다. 팽이는 말합니다. 이기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요. 함께이기에 승리의 기쁨도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함께 할 팽이가 없다면 승리의 기쁨도 누릴 수 없다는 팽이의 말에서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진정한 승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Author
박준한
유강중학교 2학년입니다. 첫 책은 《작은 아이들의 큰 이야기》입니다. 《팽이》는 아이들의 우정, 친구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럿이서 농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설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경험을 떠올리며 쓰니 속상한 감정,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글쓰기는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유강중학교 2학년입니다. 첫 책은 《작은 아이들의 큰 이야기》입니다. 《팽이》는 아이들의 우정, 친구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럿이서 농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설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경험을 떠올리며 쓰니 속상한 감정,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글쓰기는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