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 안에서 한 번쯤은 만나보았을 친숙한 3명의 가상인물(김호준 청년, 박세직 집사, 현지우 권사)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 내 갈등 상황 가운데, 그 갈등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맥락과 서사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교회다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욥기와 갈라디아서, 그리고 마태복음의 중요한 본문들을 여러 신학적 논의들과 더불어 꼼꼼히 해석하고, 이를 세 인물 그리고 저자 본인의 이야기와 절묘하게 결합시킨다.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현재 우리 교회의 현실과 성경의 여러 갈등의 역사들을 숙고하는 가운데 참된 ‘교회다움'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개인적인 그리고 공동체적인 감동과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출판사 서문 10
프롤로그 14
chapter 1 가르침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신앙에도 상황화가 필요하다 23
욥은 잠언의 세계 안에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29
잠언의 세계 바깥에서 욥은 비명을 지르게 됩니다 41
욥은 끝내 신학을 재구성했습니다 57
나가는 말 : 우리 모두에게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83
더하는 말 : Keyword - ‘신앙의 여정’ 88
chapter 2 리더십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교회의 흥망성쇠는 목사에게 달렸다? 99
이신칭의의 새로운 맥락을 살펴봅시다 105
권징 또한 이신칭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130
십자가의 리더십을 숙고해봅시다 144
나가는 말 : 우리가 망각했던
교회다움을 생각하다 162
더하는 말 : Keyword - ‘주도권’ 167
chapter 3 우리들이 교회답지 않아!
들어가는 말 : 다투던 우리는 그리스도인답지 않았다 177
교회에 대해 다시 숙고해봅시다 181
교회는 용서를 지향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7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19
나가는 말 : 각자 절망하고
서로에게 가능성을 발견한다 234
더하는 말 : Keyword - ‘어른’ 239
에필로그 244
Author
홍동우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깨어있는 남성이지만 행동만큼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성, 외부에서는 과업을 잘 완수하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집안에서는 물건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하는 허술한 사람, 열심히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신학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학도이며, 누구보다도 교회를 힘껏 비판하면서도 여전히 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고 설교하는 지극히 모순적인 사람이다. 따라서 자신과 꼭 닮은 지극히 모순적인 현실 속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섭리가 역설적으로 숨겨져 있다고 믿으며, 이를 발굴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길 즐겨한다.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부(B.A)에 편입하여 수료하고 신학대학원(M.Div)을 마쳤다. 근 10년간 뉴스앤조이, 블로그, SNS를 통해 꾸준히 기독교 서적을 소개했고, 최근에는 부산 CBS 표준 FM 에서 ‘홍독서’란 코너에 출연하여 책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는 주례 가나안교회에서 청년회와 학생회를 목양하는 목사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깨어있는 남성이지만 행동만큼은 전형적인 경상도 남성, 외부에서는 과업을 잘 완수하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집안에서는 물건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하는 허술한 사람, 열심히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신학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학도이며, 누구보다도 교회를 힘껏 비판하면서도 여전히 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고 설교하는 지극히 모순적인 사람이다. 따라서 자신과 꼭 닮은 지극히 모순적인 현실 속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섭리가 역설적으로 숨겨져 있다고 믿으며, 이를 발굴하고, 말과 글로 표현하길 즐겨한다.
부산장신대학교 신학부(B.A)에 편입하여 수료하고 신학대학원(M.Div)을 마쳤다. 근 10년간 뉴스앤조이, 블로그, SNS를 통해 꾸준히 기독교 서적을 소개했고, 최근에는 부산 CBS 표준 FM <CBS 사랑방>에서 ‘홍독서’란 코너에 출연하여 책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는 주례 가나안교회에서 청년회와 학생회를 목양하는 목사 직무를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