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발상지, 소확행을 누리는 사람들이 사는 곳,
달콤한 과일과 디저트가 가득한 곳, 대만으로 떠나자!
서울중국어교사회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그동안 총 6회에 걸쳐 대만의 유명 대학에서 매년 여름 2주간 개최한 연수에 참여해 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현직 중국어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 지혜를 모아 대만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대만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생생한 대만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들려주는 『지금은 대만을 읽을 시간』을 엮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대만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 최근의 한류에 이르기까지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지금은 일본을 읽을 시간』,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에 이어 새로 나온 『지금은 대만을 읽을 시간』을 통해 같은 유교문화권, 그러나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만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이웃이고,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자상합니다. 그리고 치안이 가장 안전한 곳, 소확행을 누리는 사람들이 사는 곳, 열대 과일이 풍부한 곳, 한류의 발상지가 바로 대만입니다. 대만으로 떠나기 전 『지금은 대만을 읽을 시간』을 꼭 읽으세요! 여행의 멋과 맛이 더욱 풍성해지고 달콤해 집니다.
Contents
추천사
작가의 말
01 첫사랑을 찾아 떠나자
02 두근두근 설레는 그 시절 그 영화
03 대만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04 국립 고궁박물원에는 고궁이 없다?
05 새해맞이는 타이베이에서
06 대만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일출
07 아무리 걸어도 살이 찌는 여행지, 대만!
08 하루 세 끼는 너무 부족해!
09 대만차,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10 한류의 시작은 대만에서
11 대만에서도 중국어를 쓰나요?
12 이 영화를 보면 대만이 보인다
13 대만에서는 어떤 교통수단이 편리한가요?
14 대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무엇일까?
15 대만 MZ세대는 어떤 직업을 선호할까?
16 대만의 학교 이야기
17 태풍이 오면 휴가를 발령한다
18 노는 게 제일 좋아, 대만인들은 언제 쉴까?
19 화폐에 숨겨진 대만 이야기
20 유통기한이 112년?
21 대만에도 원주민이 산다고?
22 대만 사람들은 어떤 신을 믿을까?
23 대만 사람들의 유별난 야구 사랑
24 소확행을 누리는 대만 사람들
25 서점에서 힐링하는 사람들
26 대만 사람들은 지진이 두렵지 않다
27 발암물질을 씹는 사람들
28 대만도 일본의 식민지였었다고?
29 대만의 1등 기업 ‘TSMC’
30 우리나라에는 왜 대만 대사관이 없을까?
31 대만은 왜 올림픽 때 국기와 국가를 사용하지 못할까?
32 장중정, 미스터 민주주의, 매운 맛 여동생
33 조선의 청년 조명하, 대만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