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지혜

대융합시대를 여는 수행문화교육
$19.44
SKU
979119772633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4/25 - Thu 05/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4/22 - Thu 04/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3/31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9772633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어둠을 밝히는 지혜』는 AI가 촉발하고 있는 융합문명사회를 대비하는 책이다.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AI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 와중에서 서로 주도권 싸움으로 갈등이 극심하다. 새로운 시대의 가치체계를 정립하는 선결조건은 보편적 윤리도덕의 회복에 있다. 보편적 윤리도덕은 수행문화와 인간교육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할 때 실현 가능하다. 또한 도덕은 건강한 삶의 중심이다. 이 책은 융합사회에 필요한 사회 소통의 중심이 도덕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 도덕에 근거한 건강한 삶과 관련한 여러 정책들을 통해 개인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더불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물질지상주의에 함몰되어 인간의 근원적 가치인 인간성을 상실했다. 사회의 건전성을 회복하는 첫 단계는 삶의 본질을 다시 성찰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수행과 인간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리더들과 미래사회의 인재들에게 갈등과 분열을 넘어 대동사회를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삶의 본질을 다시 성찰하자

제1부 변혁시대의 바른 도리

01. 에머슨과 융합문명
02. 정도경영은 큰 수행이다
03. 인구문제와 농촌문제의 근본 해법
04. AI시대 교육 해법, 인간교육
05. 무엇이 성공인가
06. AI에 부여할 보편윤리
07. 인간교육
08. 융합창의력
09.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10. 인문학적 성교육
11. 실용주의적 중도의 실천
12. 변화를 선도하는 지혜, 균형조율
13. 균형교육혁명을 시작할 때
14. 노인문제 해법으로서 수행문화
15. 총체적인 삶으로의 전환
16. 어린이교육의 바른 방향
17. 하늘의 선택은 사람이 아닌 변화
18. 위기에 대응하는 도리
19. 군자불인(君子不仁)
20.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바른 마음가짐
21. 융합사회를 이루는 길
22. 세상은 소유가 아닌 관리의 대상

제2부 AI시대는 수행의 시대

01. AI시대 수행이 필요한 이유
02. 수행은 인생학이자 죽음학이다
03. 변화에 대처하는 도리
04. 한류와 풍류도
05. 정신혁명
06. 수행은 최고의 예방의학이다
07. 바른 자세의 중요성
08. 심신의학(心身醫學)
09. 건강의 비결은 자신에게 있다
10. 수행과 역(易)의 지혜
11. 운명을 극복하는 근원적 해법
12. 음식남녀(飮食男女)
13. 먹는 음식이 나를 이룬다
14. 사회공동체를 살리는 지혜교육
15. 한글과 소리수행
16. 바른 기도
17. 어둠을 밝히는 지혜
18. 강유(剛柔)의 조화
19. 지혜수행
20. 대화합의 수행문화정신

제3부 생명순환의 원리와 수행

01. 생(生)과 사(死)의 순환
02. 음양오행의 변화원리
03. 자연의 변화주기와 인체의 기운조절
04. 육체와 정신의 작용 원리
05.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부조화와 조율
06. 한의학적 장수비결
07. 수행을 통한 심리와 생리의 조절

에필로그 융합사회를 위한 인재교육
Author
서동석
저자는 한때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나와, 수행을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인문학으로 풀어 쓴 건강》, 《자연》, 《에머슨, 조화와 균형의 삶》, 《에머슨 인생학》, 《밥》, 《나는 좋은 부모인가》, 《삶의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공자 노자 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나답게 사는 법》, 《주역 인생전략》,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그는 인생을 사는 이치를 알고 싶어 인생학으로 삶의 항로를 전환했다. 영문학에서 인생학으로 넘어가는 가교역할을 한 것은 그가 전공한 에머슨이었다. 그의 박사학위논문은 《에머슨의 중립성 추구》다. 에머슨의 중립성은 중도와 연결통로가 되었다. 논문의 부제는 〈삶의 양극적 모순에 관한 생태적 통찰〉이다.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머슨이 삶의 모순 속에서 균형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그의 연구는 수행학과 연결고리가 되었다.

한편 삶과 죽음이 하나로 연결되므로, 수행공부는 죽음학이기도 하다.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모두 삶과 죽음에 대한 바른 성찰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다. 저자는 수행문화를 통해 개인의 문제이자 이 시대 우리사회의 문제인, 물질과 정신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모든 정신문화를 하나로 융합한 보편적 시대정신을 촉구하고 있다.
저자는 한때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나와, 수행을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인문학으로 풀어 쓴 건강》, 《자연》, 《에머슨, 조화와 균형의 삶》, 《에머슨 인생학》, 《밥》, 《나는 좋은 부모인가》, 《삶의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공자 노자 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나답게 사는 법》, 《주역 인생전략》, 《경계를 넘어 통합을 보다》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그는 인생을 사는 이치를 알고 싶어 인생학으로 삶의 항로를 전환했다. 영문학에서 인생학으로 넘어가는 가교역할을 한 것은 그가 전공한 에머슨이었다. 그의 박사학위논문은 《에머슨의 중립성 추구》다. 에머슨의 중립성은 중도와 연결통로가 되었다. 논문의 부제는 〈삶의 양극적 모순에 관한 생태적 통찰〉이다.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머슨이 삶의 모순 속에서 균형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그의 연구는 수행학과 연결고리가 되었다.

한편 삶과 죽음이 하나로 연결되므로, 수행공부는 죽음학이기도 하다.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모두 삶과 죽음에 대한 바른 성찰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다. 저자는 수행문화를 통해 개인의 문제이자 이 시대 우리사회의 문제인, 물질과 정신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모든 정신문화를 하나로 융합한 보편적 시대정신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