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냈어! 담장까지 날아올랐어! 나도 날 수 있어!”
참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던 병아리의 꿈, 도전, 그리고 성장 이야기
예쁜 돌담과 푸른 잔디로 둘러싸인 앞마당에 엄마 닭과 병아리가 살았습니다. 병아리는 엄마 닭이 시키는 대로 하면 뭐든 척척 해낼 수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병아리는 높은 담장을 넘어 날아가는 참새를 보았습니다. 그날부터 병아리는 참새처럼 나는 꿈을 꾸었답니다. 하지만 엄마 닭은 병아리가 참새처럼 날 수는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늘 그랬듯 이번에도 엄마의 말이 맞을까요? 병아리는 정말 참새처럼 날 수 없는 걸까요? 자, 그럼 이제 파닥파닥 작은 날갯짓을 시작한 병아리의 여정을 따라 책장을 넘겨 보아요. 이 세상의 주인공을 꿈꾸는 어린이 독자도, 그 꿈을 응원하는 엄마 아빠도 병아리의 도전을 보며 온 마음 가득 희망이 차오를 거예요.
Author
이무영
쓰고 그리는 작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때로는 흥겨운 기쁨의 춤을, 때로는 눈물처럼 터져 나오는 슬픈 춤을 추게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꿈이 있습니다. 누가 옳은지는 직접 부딪쳐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부딪쳐서 깨지고 상처 받더라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나는 병아리>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쓰고 그리는 작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때로는 흥겨운 기쁨의 춤을, 때로는 눈물처럼 터져 나오는 슬픈 춤을 추게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꿈이 있습니다. 누가 옳은지는 직접 부딪쳐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부딪쳐서 깨지고 상처 받더라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나는 병아리>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