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수업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로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내고,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 가운데서 만난 수많은 그림책 중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 문장들을 직접 써볼 수 있다. 왜냐하면 필사는 그림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자신의 글씨로 직접 쓰면서 그림책의 감동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
Author
권현숙,김준호,김창덕,인경화,조형옥
호평고등학교 교사이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토론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일원이다. 그림책 토론으로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그림책으로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마음을 그림책으로 토닥토닥 다독이고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공저), 『그림책 토론』(공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공저) 등이 있다.
호평고등학교 교사이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토론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일원이다. 그림책 토론으로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그림책으로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마음을 그림책으로 토닥토닥 다독이고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공저), 『그림책 토론』(공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