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위험한 우주에서, 여러분은 생존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NASA 고문이 보여 주는 우주의 실제 모습
우주는 거친 곳이다. 우주의 진공 공간에서 우리 몸은 두 배로 부풀 것이고 우주선(cosmic ray)은 순식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블랙홀과 퀘이사의 위협은 물론이고 시속 3만 킬로미터로 움직이는 미세 운석에 맞기라도 한다면…. 이 모든 위협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류가 우주에서 살 수 있기는 한 걸까? NASA에서 고문으로 일하는 천체물리학자 폴 서터는 이 책을 통해 우주의 실제 모습을 보여 주고, 우주의 위협에서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동안 인류가 알아낸 모든 사실을 과학적으로, 그리고 유쾌하게 설명한다. 우주를 동경하는 독자들이 곁에 두고 길라잡이로 삼을 만한 책이다.
Contents
한국 독자분들께: 함께 꿈을 나눠요
시작하며: 여행자를 위한 경고
[첫 번째 여정: 지구를 떠난 후]
1. 아무것도 없는 공간
2. 소행성과 혜성
3. 끓어오르는 태양
4. 피할 수 없는 우주선
[두 번째 여정: 태양계 너머]
5. 별이 태어나는 곳
6. 미지의 블랙홀
7. 행성상 성운
8. 백색 왜성과 신성
[세 번째 여정: 더 먼 곳으로의 항해]
9. 화려한 초신성
10. 중성자별과 마그네타
11. 초대질량 블랙홀
12. 퀘이사와 블레이자
[네 번째 여정: 보이지 않는 위협]
13. 우주끈과 불완전한 시공간
14. 암흑 물질
15. 외계인은 우호적일까
16. 화이트홀과 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