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입으렴

$20.52
SKU
979119767177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4/17 - Wed 04/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4/14 - Wed 04/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2/06
Pages/Weight/Size 130*190*30mm
ISBN 979119767177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시간은 무심히 같은 속도로 흐르지만, 성장기에 체감하는 시간은 유난히 밀도가 높고 풍성하다. 『잠옷을 입으렴』은 한창 민감하고 섬세한 시기에, 외가에서 함께 자라는 수안과 둘녕의 이야기이다. 엄마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간 뒤 시골 외가에 맡겨진 열한 살의 둘녕은 동갑내기 이종사촌 수안을 만난다. 책을 좋아하고 낯을 가리는 예민한 수안과, 뜨개질을 좋아하고 조용히 외할머니를 도우며 지내는 둘녕. 처음 서먹했던 순간이 지나고,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그들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촌이자 친구, 어쩌면 소울메이트가 되어 성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언제까지나 안온한 유년이 계속될 수는 없으며, 아이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마침내 그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그들도 누군가에게 묻고 싶었을 것이다. 좋은 시절이 끝나면, 그 후에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Author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