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철학 여행

10대를 위한 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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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07
Pages/Weight/Size 148*210*11mm
ISBN 979119762852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Description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철학!
괴로운 것도 많고, 즐거운 것도 많은
사춘기를 위한 철학 이야기


청소년 시기는 신체활동이 왕성해지는 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각이 많아지는 때이다. “왜 공부해야 할까?” “왜 인간은 정직해야 할까?” “왜 살아야 할까?” 같이,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지낸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바로 이런 질문에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에너지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런 질문을 포기한 순간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렇게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바로 철학하는 인간의 모습이고 순간순간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는 몸부림인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근거이다.

『사춘기 철학 여행』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철학적 질문을 뽑아내고 그에 대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청소년들은 철학이란 무엇인지, 철학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01 사랑이 변하는 걸까? 13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02 선물과 뇌물은 뭐가 다를까? 31
- 이상과 현실
03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일까? 49
- 금욕과 쾌락
04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63
- 보편과 개체
05 내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사실일까? 81
- 이성과 경험
06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일까, 보는 대로 보이는 것일까? 105
- 후천적과 선천적
07 나는 왜 나일까? 129
- 관념론과 유물론
08 왕자는 거지보다 행복할까? 147
- 실존과 해체
Author
유성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여고와 대일외고를 거쳐 지금은 휘문고에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 '부모와의 부족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각종 강연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회복하고, 공부에 대한 아이의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교육심리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기까지』(평밭),『변해야 변한다』(홍성사),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를 썼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예일여고와 대일외고를 거쳐 지금은 휘문고에서 학생들에게 윤리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은이는, 공부를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부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과, '부모와의 부족한 애착 관계'를 꼽는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각종 강연과 여러 매체의 칼럼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회복하고, 공부에 대한 아이의 정서적 거부감부터 없애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심리를 잘 이해하기 위해 틈틈이 교육심리와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지은이는 그동안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기까지』(평밭),『변해야 변한다』(홍성사),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