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프랑스 사상가, 사회운동가, 교육자이다. 전쟁, 파시즘, 자본과 기술의 지배를 목도하며, 수단으로 전락한 인격체의 자유를 숙고했다. 날카롭고 탁월한 시선을 갖춘 사상가였으나 생전에 학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생태 문제의 대두와 맞물려, 친구인 자끄 엘륄과 더불어 프랑스 정치생태학의 개척자, 탈성장 운동의 선구자로 재조명되는 중이다.
『국가』(L’Etat), 『바빌로니아의 정원』(Le Jardin de Babylone),『체계와 혼돈』(Le Systeme et le chaos),『청신호』(Le Feu vert),『재결박된 프로메테우스』(Promethee reenchaine)등을 비롯해 20권 넘는 단행본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세기 프랑스 사상가, 사회운동가, 교육자이다. 전쟁, 파시즘, 자본과 기술의 지배를 목도하며, 수단으로 전락한 인격체의 자유를 숙고했다. 날카롭고 탁월한 시선을 갖춘 사상가였으나 생전에 학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생태 문제의 대두와 맞물려, 친구인 자끄 엘륄과 더불어 프랑스 정치생태학의 개척자, 탈성장 운동의 선구자로 재조명되는 중이다.
『국가』(L’Etat), 『바빌로니아의 정원』(Le Jardin de Babylone),『체계와 혼돈』(Le Systeme et le chaos),『청신호』(Le Feu vert),『재결박된 프로메테우스』(Promethee reenchaine)등을 비롯해 20권 넘는 단행본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