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고백

다윗과요나단 행복한 고난의 40년, 찬양과 감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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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60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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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17
Pages/Weight/Size 130*208*20mm
ISBN 979119760630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다윗과요나단 대표곡 가사와 동영상 QR코드 수록
찬양을 들으며 사연을 읽는 ‘추억의 라디오 음악 방송’ 콘셉트로 구성

1980년대 복음성가 음반 100만 장 시대를 연 남성 듀엣 다윗과요나단
한 시대를 풍미한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했지만….
찬양과 ‘하늘 만나’로 살아온 기적 같은 시간들!


1981년 고교 동창이자 교회 친구 황국명과 전태식이 결성한 ‘다윗과요나단’은 1985년 제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으로 PD들이 주는 특별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요한의 아들 시몬아], [담대하라],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했지만, 인생 여정은 녹록지 않았다. 특히 다윗과요나단 듀엣 중 한 명인 황국명 목사는 성대결절로 노래는커녕 평생 말도 못 할 거라는 진단과 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망 선고를 받았고, 미국발 금융 위기 때는 사기를 당해 집을 잃고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을 붙들고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결과, 여전히 전 세계를 누비며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있다.

다윗과요나단 결성 40주년을 맞이해 펴낸 이 책 『친구의 고백』에는 이들이 발표한 약 140곡 가운데 특별한 사연이 있는 31곡을 엄선한 뒤 곡의 탄생 비화 및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찬양을 들으며 읽을 수 있도록 ‘라디오 음악 방송’ 느낌으로 구성했다.

“성대결절로 평생 노래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도, 건강을 잃어 죽을 수도 있다는 사망 선고를 받았을 때도, 사기를 당해 집을 잃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을 때도, 코로나19로 집회가 전부 취소되어 아무 대책이 없었을 때도 하나님을 붙드니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게 주리라고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1.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친구의 고백 / 요한의 아들 시몬아 / 주님여 이 손을 / 담대하라 / 깨끗이 씻겨야 하리 / 내가 어둠 속에서 / 내게 오라 / 사랑의 손길 / 쓴잔

2.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주님을 느껴 봐요 / 함께해요 / 울지 말아라 / 기쁨의 노래 / 예수여 / 주만 바라볼찌라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이제 내 나이 다섯 살

3.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이런 믿음은 안 돼 / 천국은 / 나 외롭지 않네 / 오늘 이 하루도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너 야곱아

4.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 하나님이 나를 / 겟세마네 / 나의 아버지 /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 사랑합니다 주님 / 내 평생에 가는 길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Author
다윗과요나단 황국명
침례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믿음 침례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교회 친구인 전태식과 함께 1981년 남성 듀엣 ‘다윗과요나단’을 결성해 헌신예배와 문학의 밤 등에 찬조출연을 해오다가, 1985년 제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이 특별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1집 <친구의 고백>(1987)과 2집 <담대하라>(1988)가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대표 찬양사역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2집 발매 후 일간 스포츠 신문에는 “복음성가 밀리언셀러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다윗과요나단의 100만 장 음반 판매 내용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생 고비고비를 힘겹게 넘어오던 중 하나님을 새롭게 다시 만난 뒤,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리라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전 세계를 오가며 1만 회 넘게 찬양부흥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했고 18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다윗과요나단이 부른 대표곡으로는 <친구의 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담대하라>, <깨끗이 씻겨야 하리>,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해같이 빛나리> 등이 있다.

‘한국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했고(1991, 1994-1997년), 샌디에이고 예수마을교회 파송 문화선교사, 찬양과 문화 사역 공동체 레위마을 대표, 월드비전 홍보대사, 유튜브 ‘다윗과요나단TV’ 기획 및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울어야만 웃을 수 있다』가 있다. (※다윗과요나단 찬양사역 문의 010-3006-1478)
침례신학대학교와 같은 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믿음 침례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교회 친구인 전태식과 함께 1981년 남성 듀엣 ‘다윗과요나단’을 결성해 헌신예배와 문학의 밤 등에 찬조출연을 해오다가, 1985년 제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이 특별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1집 <친구의 고백>(1987)과 2집 <담대하라>(1988)가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대표 찬양사역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2집 발매 후 일간 스포츠 신문에는 “복음성가 밀리언셀러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다윗과요나단의 100만 장 음반 판매 내용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생 고비고비를 힘겹게 넘어오던 중 하나님을 새롭게 다시 만난 뒤,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리라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전 세계를 오가며 1만 회 넘게 찬양부흥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했고 18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다윗과요나단이 부른 대표곡으로는 <친구의 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담대하라>, <깨끗이 씻겨야 하리>,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해같이 빛나리> 등이 있다.

‘한국복음성가 대상’을 수상했고(1991, 1994-1997년), 샌디에이고 예수마을교회 파송 문화선교사, 찬양과 문화 사역 공동체 레위마을 대표, 월드비전 홍보대사, 유튜브 ‘다윗과요나단TV’ 기획 및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울어야만 웃을 수 있다』가 있다. (※다윗과요나단 찬양사역 문의 010-3006-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