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금강경 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사정상 공부모임에 참석할 수 없었던 한 초보 불자님을 위해 그 날 강의한 내용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적어 메일로 보낸 것을 엮은 것입니다. 금강경의 저본은 구마리집본으로 하고 주석, 강해는 이본들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선심을 깨닫게 해주시고 경전 읽는 눈을 뜨게 해주신 지유선사 · 정화선사 두 분 스승님드릐 사상이 이 글에 적지 않게 녹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큰 글씨로 출간 되었습니다.
Contents
- 들어가는 말
- 첫 번째 편지
- 두 번째 편지
- 세 번째 편지
- 네 번째 편지
- 다섯 번째 편지
- 여섯 번째 편지
- 일곱 번째 편지
- 여덟 번째 편지
- 아홉 번째 편지
- 열 번째 편지
- 열한 번째 편지
- 열두 번째 편지
- 열세 번째 편지
- 열네 번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