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예민 Ye Myint. 1946년 10월 30일 양곤Yangon 바한 지역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불교신자이며 독학으로 문학과 영어 등을 마스터한 것으로 유명하다. 1965년 잡지 슈마와에 「물 길어올 시간 The Time for Fetching Water」이라는 시를 발표한 이후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다양한? 펜네임(예명)을 사용한다. 장르 또한 다양하다. 시, 단편, 문학평론, 정치평론, 공상과학소설에서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텍스트와 세계정치사전에 이르기까지?그 폭이 매우 넓다. 1978년 발표되었던 『밍사잉? 활쏘기 Myingsaing Archery』는 미얀마 동시대 시에 있어 분수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시집은 2006년에 다시 출간되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시집으로는 『내 피부에서 걸어 나오며 Walking Out of My Own Skin』, 『불필요한 문장들 Redundant Sentences』 그리고 아웅 체임Aung Cheimt과 마웅 초 뉘Maung Chaw Nwe와 함께 발표한 『21세기 앨범 21st Album』 등이 있다. 『불필요한 문장들』은 2004년 ‘버마 올해의 동시대 시’ 상을 수상했다. 그를 소개하는 “집도 없고 계좌도 없고 선생도 없다”는 단순한 비유를 넘어 그의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레토릭이기도 하다. 띳싸니는 양곤? 미야오클라에서 함께 늙어 가는 형제들과 비좁은 2층 집에 살고 있다. 그는 시란 안티-포엠anti-poem이여야 한다고 믿는 시인이자 작가다.?그는 “목적이 뚜렷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나는 언제나 시(문학)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영국 캠브리지 대학, 2018년도에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였다. 그의 작품은 중국어, 영어, 독어,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미얀마시인협회에서 2013-2014년에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미얀마시인협회 고문으로 군부쿠데타에 저항하는 작가들을 이끌고 있다. 1962년 군부쿠데타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군부독재에 맞서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하다. 화가들 그룹 전시회에 자주 초대되기도 한다. 2018년도, 2019년도에는 양곤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영화(비디오) 관람과 꽃 가꾸는 일을 즐긴다. 지금까지 미혼인 그는 양곤에 살면서 글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명은 예민 Ye Myint. 1946년 10월 30일 양곤Yangon 바한 지역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불교신자이며 독학으로 문학과 영어 등을 마스터한 것으로 유명하다. 1965년 잡지 슈마와에 「물 길어올 시간 The Time for Fetching Water」이라는 시를 발표한 이후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다양한? 펜네임(예명)을 사용한다. 장르 또한 다양하다. 시, 단편, 문학평론, 정치평론, 공상과학소설에서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텍스트와 세계정치사전에 이르기까지?그 폭이 매우 넓다. 1978년 발표되었던 『밍사잉? 활쏘기 Myingsaing Archery』는 미얀마 동시대 시에 있어 분수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시집은 2006년에 다시 출간되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시집으로는 『내 피부에서 걸어 나오며 Walking Out of My Own Skin』, 『불필요한 문장들 Redundant Sentences』 그리고 아웅 체임Aung Cheimt과 마웅 초 뉘Maung Chaw Nwe와 함께 발표한 『21세기 앨범 21st Album』 등이 있다. 『불필요한 문장들』은 2004년 ‘버마 올해의 동시대 시’ 상을 수상했다. 그를 소개하는 “집도 없고 계좌도 없고 선생도 없다”는 단순한 비유를 넘어 그의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레토릭이기도 하다. 띳싸니는 양곤? 미야오클라에서 함께 늙어 가는 형제들과 비좁은 2층 집에 살고 있다. 그는 시란 안티-포엠anti-poem이여야 한다고 믿는 시인이자 작가다.?그는 “목적이 뚜렷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나는 언제나 시(문학)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영국 캠브리지 대학, 2018년도에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였다. 그의 작품은 중국어, 영어, 독어, 일본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미얀마시인협회에서 2013-2014년에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미얀마시인협회 고문으로 군부쿠데타에 저항하는 작가들을 이끌고 있다. 1962년 군부쿠데타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군부독재에 맞서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기도 하다. 화가들 그룹 전시회에 자주 초대되기도 한다. 2018년도, 2019년도에는 양곤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영화(비디오) 관람과 꽃 가꾸는 일을 즐긴다. 지금까지 미혼인 그는 양곤에 살면서 글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