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실패, 국가실패
나의 꿈, 강국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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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21/07/23 |
| Pages/Weight/Size | 150*225*30mm |
| ISBN | 9791197538407 |
| Categories |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
Description
저자가 SNS에 연재성로 올린 글을 모은 책이다. 역사적 사건들을 읽기쉽게 풀어내며 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정치제도에 따라 명운을 달리했다며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가 선출됐을 때, 그 폐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역사를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포퓰리즘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편에 걸쳐 포퓰리즘으로 실패한 국가들의 예를 들며 인기영합 정책이 국가에 미치는 해악을 일깨워준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의 출판배경이 된 스탈린의 독재처럼 평소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소재들을 풀어내는 조광한 시장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치·역사적 통찰력이 엿보인다.
추천사를 맡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저자는 책의 소재로 ‘과거’를 사용했지만 주제는 명확하게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유의 분석력을 발휘해 역사에 대한 성찰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의 기본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조광한 시장을 30여년을 함께한 자신의 참모, 정치적 동지, 그리고 동료라고 소개하고 있다.
- 필진 소개
또한 포퓰리즘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편에 걸쳐 포퓰리즘으로 실패한 국가들의 예를 들며 인기영합 정책이 국가에 미치는 해악을 일깨워준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의 출판배경이 된 스탈린의 독재처럼 평소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소재들을 풀어내는 조광한 시장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치·역사적 통찰력이 엿보인다.
추천사를 맡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저자는 책의 소재로 ‘과거’를 사용했지만 주제는 명확하게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유의 분석력을 발휘해 역사에 대한 성찰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의 기본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조광한 시장을 30여년을 함께한 자신의 참모, 정치적 동지, 그리고 동료라고 소개하고 있다.
- 필진 소개
Contents
추천의 글 2
제1부 선거실패, 곧 국가의 실패입니다
1. 나의 꿈 강국부민 14
2. 선거실패, 곧 국가의 실패입니다 19
3. 포퓰리즘의 원조 페론이즘 23
4. 베네수엘라 차베스의 페트로 포퓰리즘 27
5. 페론의 후예 그리스 파판드레우 31
6. 미국과 멕시코의 차이 35
7. 한표의 중요성 39
8. 달콤한 부와 권력 앞에 정의는 없었다 44
9. 피할 수 있었던 최악의 고통, 병자호란 49
10. 임금위에 군림한 세도정치 54
11.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세계, 붕당정치 58
12. 조선 3대 패륜사건과 두 분의 성군 64
13. 지구상에서 사라질 뻔한 도시 바르샤바 69
14. 히틀러와 스탈린 두 독재자의 격돌 74
15. 히틀러의 청년기와 집권과정 78
16. 히틀러의 독재화과정과 2차 세계대전 83
17. 워터게이트 사건과 닉슨대통령 사임 88
18. 르윈스키 스캔들과 클린턴의 거짓말 93
19.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98
20. 스페인 내전과 독재자 프랑코 총통 103
21. 미국독립을 촉발한 토마스 페인의 ‘상식’ 108
22. 카톨릭 절대권력에 저항한 종교개혁 114
23. 연개소문의 반란과 고구려의 멸망 119
제2부 선거성공, 곧 남양주의 성공입니다
1. 18 0617 시장 당선의 글 126
2. 20 0301 3.1절 아침에 128
3. 20 0402 어찌 하오리까 130
4. 20 0408 정약용선생님 서세184주기에 부쳐 133
5. 20 0605 세계 환경의 날 136
6. 20 0815 광복절 아침에 138
7. 20 0907 태풍이 지나간 밤에 140
8. 20 0916 지역화폐 연구보고서를 접하며 142
9. 20 1024 선별지원인가 보편지원인가 144
10. 20 1101 조안면, 정의란 무엇인가 146
11. 20 1110 미세플라스틱을 먹다 150
12. 20 1112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추모하며 152
13. 20 1115 정약용도서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155
14. 20 1124 경기도감사에 대한 기자회견 157
15. 20 1128 힘 있는 자의 압박 161
16. 20 1202 25만원 커피 상품권이 부정부패인가 163
17. 20 1203 조안면 헌법소원 본안상정 확정 167
18. 20 1204 취임 888일 170
19. 20 1214 땡큐버스 대상 및 최우수상 172
20. 20 1218 청학비치 민주당대표 1급 포상 174
21. 20 1214 경기도의 공무원 사찰, 검찰 고발 접수 177
22. 20 1229 9호선 연장 확정 발표 180
23. 20 1230 이석영 선생님 망명일 183
24. 21 0101 도덕경의 ‘리더의 등급’ 186
25. 21 0104 아주 특별한 시무식 188
26. 21 0107 빛을 잇는 손 191
27. 21 0112 남양주시의 교통혁신 194
28. 21 0115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개관 197
29. 21 0112 남양주시의 공간혁신 201
30. 21 0122 6호선 연장 핵심 내용 204
31. 21 0130 남양주시의 환경혁신 207
32. 21 0212 설 구정 명칭과 설 인사 210
33. 21 0217 이석영선생 87주기 추모식 213
34. 21 0301 오늘은 3.1절입니다 217
35. 21 0304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 221
36. 21 0317 화도 노인복지관 개관 223
37. 21 0326 리멤버1910 개관식 헌사 227
38. 21 0407 정약용선생 추모일과 군나르 아스플룬트 231
39. 21 0412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연재 1차 235
40. 21 0420 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238
41. 21 0423 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241
42. 21 0423 권한쟁의심판 변론과 최종진술 244
43. 21 0429 상수원보호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249
44. 21 0505 아흔 아홉번째 어린이날 253
45. 21 0507 제 가슴에 달린 ‘늘품 카네이션’ 255
46. 21 0511 남양주시 특례추진단 출범식 257
47. 21 0511 동양하루살이, 끝장을 볼 겁니다 261
48. 21 0512 숨은 영웅들 덕분에 264
49. 21 0518 모내기에 동참했습니다 266
50. 21 0518 이재민 학생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268
51. 21 0520 별내 에코폴리스 현장 방문 272
52. 21 0523 노무현 대통령님 12주기 274
53. 21 0525 정약용도서관 개관 1주년 276
54. 21 0528 경기도 종합감사 철수 유감 279
55. 21 0601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283
56. 21 0605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286
57. 21 0606 현충일과 개판오분전 288
58. 21 0607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 연재 2차 292
59. 21 0609 경기도 특정복무감사에 대한 입장문 296
60. 21 0611 이석영신흥상회 개관 300
61. 21 0615 경기동부상공회의소 ESG 특강 304
62. 21 0616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블룸스 데이 307
63. 21 0617 푸치니의 토스카 속의 하루 310
64. 21 0618 동양하루살이 천적, 붕어 63만 마리 방류 314
65. 21 0622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죄를 선고받은 날 316
66. 21 0623 Green으로 달린다! ESG 행정 출발식 319
67. 21 0628 프랑스 계몽사상가 장 자크 루소가 태어난 날 322
68. 21 0701 민선 7기 3주년을 맞으며 324
69. 21 0702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 연재 3차 330
70. 21 0706 이재명 깅기도지사의 정책 표절에 대한 입장문 334
71. 21 0707 경기도의 궤변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 340
72. 21 0708 당직 직무정치 정치탄압에 대한 입장문 345
73. 21 0709 조안면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성명서 발표 349
제1부 선거실패, 곧 국가의 실패입니다
1. 나의 꿈 강국부민 14
2. 선거실패, 곧 국가의 실패입니다 19
3. 포퓰리즘의 원조 페론이즘 23
4. 베네수엘라 차베스의 페트로 포퓰리즘 27
5. 페론의 후예 그리스 파판드레우 31
6. 미국과 멕시코의 차이 35
7. 한표의 중요성 39
8. 달콤한 부와 권력 앞에 정의는 없었다 44
9. 피할 수 있었던 최악의 고통, 병자호란 49
10. 임금위에 군림한 세도정치 54
11.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세계, 붕당정치 58
12. 조선 3대 패륜사건과 두 분의 성군 64
13. 지구상에서 사라질 뻔한 도시 바르샤바 69
14. 히틀러와 스탈린 두 독재자의 격돌 74
15. 히틀러의 청년기와 집권과정 78
16. 히틀러의 독재화과정과 2차 세계대전 83
17. 워터게이트 사건과 닉슨대통령 사임 88
18. 르윈스키 스캔들과 클린턴의 거짓말 93
19.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98
20. 스페인 내전과 독재자 프랑코 총통 103
21. 미국독립을 촉발한 토마스 페인의 ‘상식’ 108
22. 카톨릭 절대권력에 저항한 종교개혁 114
23. 연개소문의 반란과 고구려의 멸망 119
제2부 선거성공, 곧 남양주의 성공입니다
1. 18 0617 시장 당선의 글 126
2. 20 0301 3.1절 아침에 128
3. 20 0402 어찌 하오리까 130
4. 20 0408 정약용선생님 서세184주기에 부쳐 133
5. 20 0605 세계 환경의 날 136
6. 20 0815 광복절 아침에 138
7. 20 0907 태풍이 지나간 밤에 140
8. 20 0916 지역화폐 연구보고서를 접하며 142
9. 20 1024 선별지원인가 보편지원인가 144
10. 20 1101 조안면, 정의란 무엇인가 146
11. 20 1110 미세플라스틱을 먹다 150
12. 20 1112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추모하며 152
13. 20 1115 정약용도서관,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155
14. 20 1124 경기도감사에 대한 기자회견 157
15. 20 1128 힘 있는 자의 압박 161
16. 20 1202 25만원 커피 상품권이 부정부패인가 163
17. 20 1203 조안면 헌법소원 본안상정 확정 167
18. 20 1204 취임 888일 170
19. 20 1214 땡큐버스 대상 및 최우수상 172
20. 20 1218 청학비치 민주당대표 1급 포상 174
21. 20 1214 경기도의 공무원 사찰, 검찰 고발 접수 177
22. 20 1229 9호선 연장 확정 발표 180
23. 20 1230 이석영 선생님 망명일 183
24. 21 0101 도덕경의 ‘리더의 등급’ 186
25. 21 0104 아주 특별한 시무식 188
26. 21 0107 빛을 잇는 손 191
27. 21 0112 남양주시의 교통혁신 194
28. 21 0115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개관 197
29. 21 0112 남양주시의 공간혁신 201
30. 21 0122 6호선 연장 핵심 내용 204
31. 21 0130 남양주시의 환경혁신 207
32. 21 0212 설 구정 명칭과 설 인사 210
33. 21 0217 이석영선생 87주기 추모식 213
34. 21 0301 오늘은 3.1절입니다 217
35. 21 0304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 221
36. 21 0317 화도 노인복지관 개관 223
37. 21 0326 리멤버1910 개관식 헌사 227
38. 21 0407 정약용선생 추모일과 군나르 아스플룬트 231
39. 21 0412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연재 1차 235
40. 21 0420 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238
41. 21 0423 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241
42. 21 0423 권한쟁의심판 변론과 최종진술 244
43. 21 0429 상수원보호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249
44. 21 0505 아흔 아홉번째 어린이날 253
45. 21 0507 제 가슴에 달린 ‘늘품 카네이션’ 255
46. 21 0511 남양주시 특례추진단 출범식 257
47. 21 0511 동양하루살이, 끝장을 볼 겁니다 261
48. 21 0512 숨은 영웅들 덕분에 264
49. 21 0518 모내기에 동참했습니다 266
50. 21 0518 이재민 학생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268
51. 21 0520 별내 에코폴리스 현장 방문 272
52. 21 0523 노무현 대통령님 12주기 274
53. 21 0525 정약용도서관 개관 1주년 276
54. 21 0528 경기도 종합감사 철수 유감 279
55. 21 0601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283
56. 21 0605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286
57. 21 0606 현충일과 개판오분전 288
58. 21 0607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 연재 2차 292
59. 21 0609 경기도 특정복무감사에 대한 입장문 296
60. 21 0611 이석영신흥상회 개관 300
61. 21 0615 경기동부상공회의소 ESG 특강 304
62. 21 0616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블룸스 데이 307
63. 21 0617 푸치니의 토스카 속의 하루 310
64. 21 0618 동양하루살이 천적, 붕어 63만 마리 방류 314
65. 21 0622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죄를 선고받은 날 316
66. 21 0623 Green으로 달린다! ESG 행정 출발식 319
67. 21 0628 프랑스 계몽사상가 장 자크 루소가 태어난 날 322
68. 21 0701 민선 7기 3주년을 맞으며 324
69. 21 0702 남양주와 조선역사 ‘열수’ 연재 3차 330
70. 21 0706 이재명 깅기도지사의 정책 표절에 대한 입장문 334
71. 21 0707 경기도의 궤변에 대한 두 번째 입장문 340
72. 21 0708 당직 직무정치 정치탄압에 대한 입장문 345
73. 21 0709 조안면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성명서 발표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