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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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01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9750585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총체적 도덕성 상실의 시대, 고전을 통해 그 문제점들을 들여다보고, 해법을 제시하다!”

고전에는 오랜 역사성과 더불어 세상을 관조함에 심오한 깊이가 있다. 고전은 고금을 관통하는 고귀한 진리이며, 치인치세(治人治世)의 도와 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만상을 오롯이 품고 있다. 고전은 우리 인생을 밝게 비추는 지혜의 빛이다. 그래서 고전이 안기는 울림은 깊고 넓고 크다.

고전의 지혜는 5천여 년 전 중국의 기라성 같은 성현들이 ‘백가쟁명(百家爭鳴)’의 명성을 구가하던 춘추전국시대에 기본 틀이 잡혔다. 이 시기에 공자·노자·장자·맹자·묵자·손자·순자·한비자 등의 성현들은 ‘치인치세(治人治世)’, 곧 사람과의 관계 설정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펴고 있었던 바, 안으로 성인의 덕을 갖추기 위해 인격 수양을 하고, 밖으로는 깨우친 도를 방편 삼아 현실적 난제를 타개하는 비전 제시에 힘썼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의 학설과 주장은 사유의 폭과 깊이를 더 넓고 깊게 해주었으며, 디지털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교훈과 감동의 지혜를 선물하고 있다.

사회적 부조리 내지 부조화의 현장을 날카로운 기자적 시선으로 관조하고, 고전의 경구들과 지혜를 빌려 그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글을 근무하고 있던 일간신문 칼럼난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4권짜리 ‘황종택칼럼∥신온고지신’ 시리즈로 펴내고 있는데, 이 “고전,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는 그 세 번째 책이다.

“고전은 세상일을 통찰하는 학문이요, 세상의 인정과 세태를 간접 경험하는 지혜와 방략 등이 녹아 있어 현대인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한문은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미국과 함께 G2(주요 2개국)로 성장한 중국과의 교역에서도 한자·한문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독자들이 고전 속 문장들을 통해 인간 덕목을 깊이 성찰하고, 다양한 삶의 간접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자신의 삶을 보다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지혜의 안목이 커질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의 ‘출간의 변’을 통해 이 책의 매력을 짐작할 수 있다. 독자 제현께서도 이 책을 통해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각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편을 생각해 보는 습관을 길러 보고, 고전과 한문에 관심을 가져 보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
Contents
머리말 5
제1편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리까지 간다
잠비신(潛悲辛) : 남몰래 슬픈 눈물을 삼킨다 18
제선봉행(諸善奉行) :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라 20
수덕지본(樹德之本) : 기쁘게 배픎은 덕을 심는 근본 22
오조사정(烏鳥私情) : 까마귀가 길러 준 은혜를 갚는다 24
인향만리(人香萬里) :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 리까지 간다 26
자솔이정(子帥以正) : 그대부터 올곧게 본을 보이라 28
견소왈명(見小曰明) : 작은 것의 의미를 볼 줄 알면 밝아진다 30
사증자다구(士憎玆多口) : 올곧게 사는 이가 더 많은 비난을 받는다 32
천공인기대지(天工人其代之) : 직업은 하늘의 일을 사람이 대신 하는 것이다 34
심근방간(審近防姦) : 가까운 이들을 살펴서 간사한 짓을 못하게 한다 36
정도무우(正道無憂) : 바른길로 가면 근심이 없다’는 뜻 38
풍화일장로(風花日將老)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40
시오설 상재부(視吾舌 尙在否) : 내 혀를 보시오. 아직 있소? 42
상경여빈(相敬如賓) : 부부라도 손님 모시듯 서로 예의를 갖춰 공경해야한다 44
공 복(公僕) : 국가나 사회의 심부름꾼 46
동주공(同舟共濟) :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는 상생정신 48
무총우화보(無總于貨寶) : 재물 모으기에 급급하지 말라 50
상하구부(上下俱富) : 위아래 구분 없이 백성을 고루 잘 살게 한다 52
인지성수(人之性壽) : 사람의 생명은 본래 아주 길다 54
유방백세(流芳百世) : 의로운 삶을 산 이들의 꽃다운 이름은 후세에 길이
전해진다 56
일인양지십인발지(一人養之 十人拔之) : 나무를 한 사람이 기르고 열 사람이
뽑는다 58
천복지지(天福地祉) : 정치는 (하늘과 땅의 복을 모아) 불쌍한 백성을 보살펴
주는 데 있다 60
민유방본(民惟邦本) : 백성이 오직 나라의 근본 62
거심택 인필췌(車甚澤 人必悴) : 수레가 화려하니 사람들이 힘들었을 것이다 64
사 형(四刑) : 잘못한 공직자를 징계하는 네 가지 벌 66
필자품어가장(必咨稟於家長) : 반드시 집안 어른께 여쭤 보아야 한다 68
과이능개(過而能改) : 허물을 인정하고 고친다70
불의독임(不宜獨任) : 혼자만 차지해선 안 된다 72
막경소악(莫輕小惡) : 작은 악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74
불상위(不相違) : 백성의 뜻에 반하지 않아야 한다 76
원기재명(怨豈在明) : 원한을 품는 곳에 어찌 밝은 곳이 있겠는가 78
간담상조(肝膽相照) : 간과 쓸개를 서로 보여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를 말함80
사인소소(使人昭昭) : 지혜로운 이는 사람들을 밝게 해 준다 82
승하요야(繩下撓也) : 먹줄은 나무가 휘었다고 구부려 사용하지 않는다 84
오곡번식(五穀蕃植) : 오곡이 풍성하게 자라난다 86
인지면부지심(知人知面不知心) : 사람을 아는 데 얼굴은 알아도 마음은 알 수
없다 88
모설무공(謀渫無功) : 계획하는 일이 새어나가면 공적을 이룰 수 없다 90
군령유소불수(君令有所不受) : 임금의 명령도 따르지 않을 수 있다 92
선리강 후리약(先理强 後理弱) : 법은 먼저 강한 자부터 다스려야 한다 94
제2편 때를 알고 대세를 식별할 수 있는 지헤를 가져야 발전해
생명외경(生命畏敬) : 뭇 생명의 존귀함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 98
작사모시(作事謀始) :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일을 시작한다 100
반청지위총(反聽之謂聰) :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듣는 게 귀 밝은 것 102
민이후 유부부(人民而後 有夫婦) : 사람이 있은 후에 부부가 있다 104
거총사위(居寵思危) : 높은 지위에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106
안민익국(安民益國) : 백성이 편안해야 나라에 이롭다 108
습정투한(習靜偸閒) : 고요함을 익히고 한가로움을 찾는다 110
참 회(懺悔) : 잘못에 대해 깨닫고 깊이 뉘우친다 112
무자기야(無自欺也) : 신뢰는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114
물이귀기이천인(勿以貴己而賤人) : 나를 귀하게 여김으로써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라 116
부민위본(富民爲本) : 백성을 부유하게 함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118
지시식세(知時識勢) : 때를 알고 대세를 식별하는 지혜로써 변화를 이끌어야
발전한다 120
국장망 필다제(國將亡 必多制) : 나라가 망하려고 하면 법과 제도가 많아진다 122
등화가친(燈火可親) : 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다 124
척탕천고수(滌蕩千古愁) : 만고의 근심을 씻는다 126
기기취처 필송지자(豈其取妻 必宋之子) : 어찌 아내 얻기를 송나라 지씨만을
고집하겠느냐 128
소자광간(小子狂簡) : 젊은이들의 포부는 원대하지만 실천하는데 소홀하고
거칠다 130
처사불가유심(處事不可有心) : 일처리에 사사로운 마음을 지녀선 안 된다 132
사해동포(四海同胞) : 세계인은 한 가족 134
귀이천위본(貴以賤爲本) : 부귀를 누리는 이들은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136
삼복백규(三復白圭) :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신중하게 하라 138
종악여붕(從惡如崩) : 악한 것을 따르기는 산이 무너지듯 순식간이다 140
양민지관(養民之官) : 관리는 백성을 부양하는 데 힘써야 한다 142
인사필여천지상참(人事必與天地相參) : 인간사는 반드시 천지 운행법칙과
합치된 후에 성공한다 144
독서학고(讀書學古) : 책을 읽고 옛 지혜를 배운다 146
초윤장산(礎潤張傘) :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 펼칠 것을 생각하라 148
범사유인정(凡事留人情) : 모든 일에 인정을 남겨 두라 150
불가이구업취쾌(不可以口業取快) : 말로 한때의 쾌감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152
불의부귀여부운(不義富貴 如浮雲) : 옳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154
관시찰대순추이(觀時察代順推移) : 시대를 살펴 변화에 따라야 한다 156
양민위선(養民爲先) : 늘 백성을 돕는 생각을 해야 한다 158
감세경형완로산(減稅輕刑緩勞酸) : 세금을 줄여주고 형벌을 감해 백성의 노고를
풀어줘야 한다 160
유차무별(有差無別) : 사람 간 차이는 있으나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한다 162
불제 취궐재(弗濟 臭闕載) : 제때 건너지 않으면 배에 실린 물건은 썩고 만다
164
익자삼우(益者三友) : 유익함이 되는 세 친구 166
인생도처지하사(人生到處知何似) : 정처 없이 떠도는 인생은 무엇과 같을까 168
양곡최우선(養穀最于先) : 사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170
새하곡(塞下曲) : 변경의 노래 172
거지무권(居之無倦) : 자리에 있거든 게을리 하지 말라 174
제3편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원친불여근린(遠親不如近隣) : 먼 친척보다 이웃이 더 좋다178
시민여상(視民如傷) : 백성 보살피기를 아픈 사람 돌보듯 하라180
부재기위 불모기정(不在其位 不謀其政) : 그 위치에 있지 않으면 그 일을 꾀하지
말라182
사인여천(事人如天) :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 184
거해묘자(去害苗者) : 잡초를 뽑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국정에 해를 끼치는 이들을
축출해야 한다186
항수정견(恒守正見) : 언제나 바른 견해를 지니라188
일두시백편(一斗詩百篇) : 술 한 말에 시 백 편을 짓는다190
태산불양토양(泰山不辭土壤) : 태산은 작은 흙덩어리라도 포용하기에 큰 산이
돼 있다192
덕본재말(德本財末) : 덕을 쌓으면 재물은 있게 마련이다 194
의지여비(義之與比) : 오로지 정의와 함께 살아갈 뿐이다196
신권왜곡색민정(臣權歪曲塞民情) : 신하가 권세를 부리면 백성의 사정을 알 수
없다 198
인능홍도(人能弘道) : 사람은 능히 도를 넓힐 수 있다 200
지 현(知賢) : 나라를 다스리는 어려움은 현명한 사람을 알아보는 데 있다 202
파부침주(破釜沈舟) : 솥을 깨뜨리고 배를 204
간난현기(艱難顯氣) : 고난을 극복한 사람은 더 큰 기개를 보인다206
상실기도(上失其道) : 지도층이 올곧지 않아 범죄 발생 등 세상이 흉흉하다 208
위학일익 위도일손(爲學日益 爲道日損) : 배움은 채우는 것이고, 도는 비우는
것이다 210
이청득심(以聽得心) :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212
수처작주(隨處作主) : 있는 곳에 따라서 주인이 되라 214
정본청원(正本淸源) : 근본을 바로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 216
가 서(家書) : 고향에서 온 편지 218
타아즉타천(打兒卽打天) : 아이를 때리는 것은 곧 하늘을 때리는 것120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222
붕종이사(朋從爾思) : 자주 왕래하면 벗이 네 뜻을 좇으리라 224
음원치위종(淫怨痴爲種) : 색욕은 모든 존재를 망가뜨린다 226
화생어구(禍生於口) :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228
대덕필득기위(大德必得其位) : 큰 덕을 베풀면 반드시 지위를 얻는 등
성공한다 230
처사불가유심(處事不可有心) : 일처리에 사사로운 마음을 지녀선 안 된다 232
청정적빈(淸淨赤貧) : 깨끗하고 가난한 삶을 살라 234
제석비(除夕悲) : 섣달그믐의 슬픔 236
노겸근칙(勞謙謹勅) : 중용에 가까워지려면 부지런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경계해야 한다 238
부앙무괴(俯仰無愧) :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부끄러움이 없다 240
징분여구화(懲忿如救火) : 분함을 억누름은 불을 끄듯 하라 242
각의교혁(刻意矯革) : 굳은 의지로써 고치려고 노력한다 244
불출가이성교어국(不出家而成敎於國) : 가정에서의 가르침만으로도 나라를
이룬다 246
송백후조(松柏後凋) : 소나무와 잣나무는 나중에 시든다 248
제4편 현자를 존경하고 대중을 품을 수 있어야
공의행즉치(公義行則治) : 공의가 행해지면 나라는 강대해진다 252
필선부민(必先富民) : 반드시 먼저 백성을 잘살게 해야 한다 254
이령지혼(利令智昏) : 이익에 눈이 멀면 지혜를 어둡게 한다 256
자수대죄(自受大罪) : 악행이 무르익으면 죄과를 받아 재앙을 당하게 된다 258
하필왈리(何必曰利) : 하필 이익만을 따지느냐 260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 멀리 보고 깊은 사려가 없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262
무법의무유(無法儀無有) : 법도가 없으면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264
연무마모(鍊武磨矛) : 잘 훈련된 장병이 무기를 준비한다 266
부물지부제(夫物之不齊) : 천지에 같은 것이 없다 268
산거흉차청쇄(山居胸次淸?) : 숲속에 살면 가슴 속이 맑고 시원해진다 270
귀호염리(貴乎廉吏) : 청렴한 공직자를 소중히 여긴다 272
화고종신(化故從新) : 옛것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274
남원북철(南轅北轍) : 수레의 끌채는 남을 향하고 바퀴는 북으로 간다 276
능근취비(能近取譬) : 자신과 가까운 데서 터득해 이웃까지 인도한다 278
인우살적(引友殺敵) : 우군을 끌어들여 적을 친다는 내용으로 자기 칼에 피를 안
묻힌다 280
수류불부(水流不腐)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282
부귀불능음(富貴不能淫) : 부자가 되고 귀한 자리에 올라도 도덕성이 284
온공자허(溫恭自虛) :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온순 공손하며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286
감명즉진구부지(鑑明則塵垢不止) : 거울이 맑으면 먼지가 끼지 않는다 288
영부월정간(迎斧鉞正諫) : 도끼로 맞더라도 직언을 하라 290
문가멸의(聞可滅意) : 듣고 나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유익한 말 한 마디 292
이치대란(以治待亂) : 정비 잘 된 군대로 혼란한 군대를 기다린다 294
혈구지도(?矩之道) : 내 처지를 생각해서 남의 입장을 헤아린다 296
만사종관(萬事從寬) : 모든 일에 너그러움이 따라야 한다 298
용빙하(用馮河) : 맨발로 걸어서 강을 건넌다 300
문행충신(文行忠信) : 공자가 가르친 네 가지(학문, 실천, 충심, 신의) 302
숭귀배천(崇鬼拜天) : 신과 하늘을 숭배해야 한다 304
공고지절(公庫之節) : 공적인 물건과 돈을 절약한다 306
호모부가(毫毛斧柯) : 나무를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도끼를 사용해야 한다 308
존현용중(尊賢容衆) : 현자를 존경하기도 하지만 대중도 넓게 포용한다 310
발분망식(發憤忘食) : 학문 등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노력한다 312
사이후이(死而後已) : 죽은 뒤에야 그만둔다 314
비례불리(非禮弗履) : 예의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316
감우시강(甘雨時降) : 단비가 때에 맞게 내린다 318
거안사위(居安思危) : 평안할 때에 위태로움을 생각하고 대비한다 320
당위최선(當爲最善) : 최선을 다한다 322
Author
황종택
전북 임실에서 출생,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전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육군 중위(ROTC 17기)로 전역한 뒤 알리안츠생명(옛 제일생명) 본사 교육부,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를 거쳐 언론계에 입문해 세계일보 편집부국장, 논설주간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삼정디어그룹 ‘일간투데이’ 주필, 녹명문화연구원 대표로 있다. 저서로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고전, 당신의 생각을 바꾼다』, 『고전,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등이 있다.
전북 임실에서 출생, 향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전북대학교 국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육군 중위(ROTC 17기)로 전역한 뒤 알리안츠생명(옛 제일생명) 본사 교육부,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를 거쳐 언론계에 입문해 세계일보 편집부국장, 논설주간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삼정디어그룹 ‘일간투데이’ 주필, 녹명문화연구원 대표로 있다. 저서로 『고전, 당신의 행동을 바꾼다』, 『고전, 당신의 생각을 바꾼다』, 『고전,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