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풀은 문학활동연구소 ‘동화가있는집’이 기획한 새로운 개념의 책놀이 시리즈입니다. 뜨레풀이란 ‘비온 뒤에 뜰에 풀이 어느 새 쑥쑥 자라듯’ 책으로 놀면서 언어, 인지, 정서, 사회, 신체 등 여러 영역의 고른 발달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휘잉 바람소리, 낙엽의 바스락거림, 눈 내리는 소리, 눈 밟는 소리, 철새들의 날갯짓소리… 장면 하나, 하나마다 겨울의 소리가 숨어 있는 한편의 겨울풍경화 같은 보드북입니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두드리며 겨울이 주는 예술적 감수성을 한껏 자아냅니다. 청각은 유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감각이지요. 『겨울이 왔어요』는 책과 함께 생활주변의 소품으로 음향효과를 만들어 소리동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책놀이 그림책입니다.
Author
이송은,박혜진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