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는 수많은 나라와 음식들이 있지요. ‘모양’과 ‘음식’이라는 인류공통의 관심사를 소재로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다룬 다문화 그림책입니다. 한 개의 구멍이 두 나라의 음식그림의 일부가 되는 독특한 일러스트가 흥미를 끕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원기둥, 타원 모양의 창을 통해 솔솔 맛있는 요리여행을 떠나볼까요? 아시아 대륙에 있는 한국, 베트남, 인도, 유럽의 영국과 이탈리아…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등 여섯 대륙 열 나라의 맛을 찾아갑니다.
맨 마지막의 동그라미는 요리를 담는 그릇이자, 지구를 상징하지요. 피부색과 차림새는 달라도 모두가 평등하게 원탁에 둘러앉은 표지그림은 작가가 꿈꾸는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이상을 보여줍니다. 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포함한 여러 연령의 독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Author
이송은,오정일,지민철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유아들을 위한 동화, 『통 통 무슨 통』 『세모야 어디 가니?』 『몽글몽글따끔따끔』 『봉구야 목욕하자』 『맛있는 동그라미』 『배달대소동』 『재재콩알』 외 여러 편이 있고, 유아교육관련서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101가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썼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창의적인 책놀이를 연구하는 동화가있는집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유?초등 책놀이, 다문화교육, 노인인지활동책놀이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