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그림책 2회 연속 대상 1위
제11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 수상 작가
『빵도둑』 시바타 케이코 신작!
스스로 자기 물건을 정리하도록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2020년 4월 출간 이후 16만 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세대 그림책 작가로 거듭난 『빵도둑』의 작가, 시바타 케이코의 신작이 피카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시바타 케이코는 츠타야 그림책 2회 연속 대상 1위, 제11회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20 일본 MOE(모에) 그림책상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사랑을 받는 작가로, 『빵도둑』 이후 신작을 기다렸던 독자들에게 기대감을 준다.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는 정리 정돈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기 좋아하는 주인공 채로의 이야기로, 어느 집에서나 벌어지는 일상생활 속 생생한 에피소드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이게 방이니? 돼지우리니?” 이런 잔소리를 듣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는다. 압도적인 뻔뻔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채로에게 푹 빠질 것이다. 방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귀신이 등장하기 전까지 채로는 내 몸도, 마음도, 방도 정리라곤 제대로 할 줄 모른다. 어린이 독자들은 채로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행동 습관을 꼬집고, 스스로 정리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개성 만점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해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도 놓치지 않는다.
Author
시바타 케이코,황진희
1973년 일본 시고쿠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나라예술단기대학 비주얼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홍보물과 도서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6년 『안녕 고양이』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2009년 제10회 노트전에서 준대상을, 『빵도둑』으로 츠타야 그림책대상 1위, MOE(모에)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로 살고 있다. 맛있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1973년 일본 시고쿠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나라예술단기대학 비주얼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홍보물과 도서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2016년 『안녕 고양이』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2009년 제10회 노트전에서 준대상을, 『빵도둑』으로 츠타야 그림책대상 1위, MOE(모에) 그림책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로 살고 있다. 맛있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