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아동 분야 베스트셀러 『매일매일 행복해』
프란체스카 피로네의 신작!
작은 털실 하나로 엮어 낸 나눔과 우정의 가치!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꼬마 돼지는 친구들에게 털실 뭉치를 선물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색색의 털실 뭉치를 나눠 주다 보니, 돼지의 스웨터를 만들 털실 뭉치가 동이 나 버렸네요. 꼬마 돼지는 이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작품 『너만을 위한 선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신작 『너만을 위한 선물』은 쌀쌀한 날씨 속 홀로 사는 친구들에게 색색의 털실을 나눠 주는 꼬마 돼지의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과 나눔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꼬마 돼지와 돼지의 친구들이 그리는 유쾌하고 다정한 기적을 만나 보세요. 프란체스카 피로네의 특징인 가늘면서도 섬세한 펜화와 따뜻한 그림체는 화려한 색감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네덜란드에서 지내는 전문 번역가가 직접 우리말로 옮겼으며,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 북유럽의 건강한 삶의 태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Author
프란체스카 피로네,오현지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에서 판화, 조각, 모자이크 등을 공부했습니다. 행복한 아기 돼지 피글렛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가 전 세계 14개국 이상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책을 만들기도 했으며, 2016년 『브루노와 100명의 친구들』로 클라비스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Key Colours)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친절에 관한 작은 책』 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에서 판화, 조각, 모자이크 등을 공부했습니다. 행복한 아기 돼지 피글렛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가 전 세계 14개국 이상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 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책을 만들기도 했으며, 2016년 『브루노와 100명의 친구들』로 클라비스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Key Colours)에 당선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친절에 관한 작은 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