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철학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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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06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7377129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또 하나의 철학 명작
“당신에겐 당신을 구해줄 철학자가 있습니까?”
오스카 수상 경력의 철학자가 쓴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철학책!


-왜 나 자신을 가혹하게 비난하는가?
-왜 타인에게 쉽게 기대하고 쉽게 실망하는가?
-왜 과거에 붙잡혀 벗어나지 못하는가?
-왜 행복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가?

“철학을 설명하려 들지 말고 나의 일부가 되게 하라.”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의 말이다. 이 말을 따라 철학의 지식을 전하는 대신, 철학의 지혜를 사람들의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알베르트 키츨러. 그는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고 오스카상까지 받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철학자가 되었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가 그동안의 철학 상담 경험을 살려 철학자와 내담자의 대화 형식으로 쓴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를 무기로 지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나 자신을 찾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법, 운명을 사랑하는 법 등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온갖 지혜를 책 한 권에 담은 것이다. 게다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출신답게 책 전반에 감동적인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구축하여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분노, 실망, 우울, 외로움, 질투 등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해주는 철학책!
Contents
들어가며_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1장_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 나의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
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3. 상처 받는 것도 습관이다
4. 변하는 나와 변하지 않는 나
5. 과거의 잘못은 뒤에 남겨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2장_다른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7.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하는 이유
8. 나를 괴롭히는 적과 싸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9. 짜증과 분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3장_운명을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0.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부할 것인가?
11. 무너진 정신을 일으켜 세우는 법
12. 나를 파괴하는 슬픔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13. 모든 이별의 순간은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다
14. 몸이 아플 때 철학이 해줄 수 있는 것

4장_스토아 철학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나오며_행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까지
인명 및 도서명
Author
알베르트 키츨러,최지수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라이부르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1년간의 남미 여행 후 영화 예술에 눈을 뜨면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서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1994년에는 [무임 승객(Schwarzfahrer)]의 제작자로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세 편의 단편영화 감독이자 유럽 영화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철학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다. 대학에서 하이데거와 후설을 깊이 연구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현대 철학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중국, 인도의 실천철학에 심취했다. 그리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2010년 고대 지혜학교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그는 철학 상담, 여행, 강연,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고대 철학을 연구,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철학의 실천성을 강조한 일곱 권의 책을 출간했다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라이부르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다 1년간의 남미 여행 후 영화 예술에 눈을 뜨면서 영화 제작자로 변신했다.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서 6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1994년에는 [무임 승객(Schwarzfahrer)]의 제작자로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세 편의 단편영화 감독이자 유럽 영화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철학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다. 대학에서 하이데거와 후설을 깊이 연구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현대 철학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중국, 인도의 실천철학에 심취했다. 그리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2010년 고대 지혜학교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그는 철학 상담, 여행, 강연,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고대 철학을 연구,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철학의 실천성을 강조한 일곱 권의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