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이 아니다. 지금 여기 이곳, 이 땅 사람들의 통탄의 아우성이요, 간절한 부르짓음이다. 소수의 기쁨 다수의 슬픔! 권력과 부를 쥔 강자는 법 위에 군림하고 약자는 법 아래 지배당할 때 꿈과 희망을 지키려면 'No!'라고 소리치고 'Yes!'라고 소리 질러야 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한 후 행동하자. '두 눈을 부릅뜨고 두 귀를 쫑긋이 세워!' 꿈과 희망을 위해 소리쳐! 소리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