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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무라 고타로의 시세계 연구

<여름>과 <겨울> 시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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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973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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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14
Pages/Weight/Size 160*233*25mm
ISBN 9791197364006
Description
다카무라 고타로(高村光太?, 1883~1956)는 일본 메이지(明治) 시대, 다이쇼(大正) 시대, 쇼와(昭和) 시대에 활약한 시인이다. 고타로가 활발하게 활약한 시기는 우리에겐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암울한 시기를 보내던 일제강점기에 해당한다. 고타로는 왜 전쟁시를 쓰게 됐을까. 본 연구는 이 물음에서 출발한다.
고타로에게 시란 하나의 예술이다. 그는 ‘여름’과 ‘겨울’이라는 시어로 개성적인 시세계를 다양하게 조형(造形)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고타로 시세계의 본질을 「여름」과 「겨울」 두 시편을 중심으로 조명해 그 형성과 전개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가 시인으로서 전쟁에 협력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규명함으로써 일본 근현대 시사(詩史)는 물론 일본과 일본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일면을 제시하고자 했다.
Author
문헌정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일본 근대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편집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일본 근대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편집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