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작가는 반려묘 쇼와 종이와 함께 했던 때를 기억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날다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존재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채영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고스란히 와 닿습니다. ‘날다’는 의미를 채영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타적 존재로서 더 많은 꿈을 꾸게 합니다.
이 책은 또 다양한 방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1. 책 속에는 작가 채영의 첫 작업을 응원하는 장일호 음악감독님이 작곡한 음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따뜻한 선율에 맞추어 읽어보세요.
2. 책 속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작가 채영의 또 다른 그림책, [밤]을 볼 수 있는 작가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그럼 채영 작가의 깨끗한 동심, 맑은 시선, 다채로운 감성에 빠져 보실까요?
Author
채영
저는 그림 그리기 글쓰기를 좋아하는 11살 초등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반려묘인 쇼, 종이와 함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양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2022년 2월, 3학년 겨울방학 때 고양이들을 생각하며 <날다>라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의 반려묘인 쇼와 종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항상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랍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고양이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쓰고 그려보았습니다. 저의 글을 읽으며 여러분들도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맘껏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기 글쓰기를 좋아하는 11살 초등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반려묘인 쇼, 종이와 함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양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2022년 2월, 3학년 겨울방학 때 고양이들을 생각하며 <날다>라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의 반려묘인 쇼와 종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항상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랍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고양이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쓰고 그려보았습니다. 저의 글을 읽으며 여러분들도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맘껏 펼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