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바스와 레드 제플린, 그리고 존 레논이 나란히 여섯 번째 앨범을 발표하던 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잠시 살았던 영국에서 비틀즈의 음악에 매료됐고, 이후 시나위, 블랙 신드롬, 머틀리 크루, 건즈 앤 로지스, 메탈리카 등 국내외 헤비메탈을 들으며 한때 록 스타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서울 영동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연세대 심리학과 대학원에 다니다가 글 쓰는 직업이 갖고 싶어서 기자가 됐다. 이데일리에서 뉴욕 특파원을 지냈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재계 등에 출입하며 정치·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다. 논설위원과 문화재단 운영위원도 겸하고 있다.
로커의 꿈을 접은 후에도 여전히 무대를 보면 설렌다. 그래서 좋아하는 밴드나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면 전 세계 어디든 찾아간다. 헤비메탈을 주로 듣지만,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회원이기도 하다.
블랙 사바스와 레드 제플린, 그리고 존 레논이 나란히 여섯 번째 앨범을 발표하던 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잠시 살았던 영국에서 비틀즈의 음악에 매료됐고, 이후 시나위, 블랙 신드롬, 머틀리 크루, 건즈 앤 로지스, 메탈리카 등 국내외 헤비메탈을 들으며 한때 록 스타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서울 영동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연세대 심리학과 대학원에 다니다가 글 쓰는 직업이 갖고 싶어서 기자가 됐다. 이데일리에서 뉴욕 특파원을 지냈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재계 등에 출입하며 정치·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다. 논설위원과 문화재단 운영위원도 겸하고 있다.
로커의 꿈을 접은 후에도 여전히 무대를 보면 설렌다. 그래서 좋아하는 밴드나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라면 전 세계 어디든 찾아간다. 헤비메탈을 주로 듣지만,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