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이별할 용기

약이 약을 부르는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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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2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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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25
Pages/Weight/Size 138*198*18mm
ISBN 9791197234118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여러 이물질이 유입되며 혈전을 생성시키는 각종 백신,
순환을 억제하고 증상 발현을 차단하는 스테로이드.
심장 박동을 낮추고 혈관을 늘려 혈압을 억제하는 혈압약 등.

아무리 병의 증상을 억제해준다고 해도 혹은 그 목적이 합당하더라도, 당신 몸의 순환을 방해하는 이러한 것들은 결국 악(惡)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유도 없이 짜증을 내는 아이들! 정신과에 방문하는 아이가 급증하고 있다. 과연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 모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부모님들! 뇌졸중, 치매 어르신이 급증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나이 들수록 당신 손에 쥐어지는 약봉지는 점점 늘어나고, 약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각종 병증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혈압약은 한 번 복용하면 평생을 먹어야 하는 약물이다. 이 약물의 복용은 당신 몸에 어떤 결과를 유발할 것인가? 혈압, 콜레스테롤 억제 → 불면증 → 뇌졸중과 치매 혈압을 무작정 억제하게 되면 누구나 이러한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 당신은 약이 약을 부르는 이 악순환의 늪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점점 벗어나기 힘든 현대 약물 악순환의 늪에서 당신과 당신 가족을 지켜줄 단 한 권의 책!
Contents
1장
음식에서 시작되는 악순환 인지하기

2장
혈압약에서 시작되는 악순환 인지하기

에피소드
“두려움은 우리를 좀 먹는 지옥이다.”
Author
이혁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