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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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20
Pages/Weight/Size 140*205*14mm
ISBN 9791197234101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자녀들을 괴롭히는 콧물과 비염!
자주 어지럽고 두근거리는 사람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대부분 물이고, 건강은 물의 상태와 흐름에서 결정된다.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비염, 고혈압, 불면, 우울증 등은 모두 우리 몸속 물의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럼 과연 우리 몸속 물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일까? 세계적 명의인 불하페가 죽기 전 남긴 책이 엄청난 고가에 팔렸는데 그 책의 마지막에는 단 한 줄만이 적혀있었다.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라.” 이 한 줄의 의미를 이해하는 그 순간이 각종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터닝포인트가 되며, 『몸의 교감』은 그 원리를 매우 간단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 건강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과 후의 삶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몸의 교감은 당신에게 건강에 대한 통찰력과 참다운 지혜를 선물한다.
Contents
1부 과로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지혜

1. 어지러움
몸의 홍수 / 어지러움 / 메니에르

2. 다이어트
명문화 / 자연 음식 / 재생 수면

3. 순환(循環)
잘 넣기 / 계류유산 / 잘 돌리기

2부 자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건강 지혜

4. 아이 비염
비염 / 축농증 / 온수(溫水)

5. 음식 감기
감기 / 구토&발열 / 음식 체크

6. 자녀와의 교감(交感)
저혈당 / 정서불안 / 교감(交感)

3부 부모님을 위해 알아야 할 건강 지혜

7. 부모님과 교감(交感)
불면(不眠) / 우울증 / 약(藥)

8. 약물 남용
악순환 / 숙면 / 상하순환

9 몸의 재생
식약동원(食藥同原) / 하체 운동 / 걷기
Author
이혁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 박사다. 이혁 박사는 대증치료의 폐해와 약물 남용의 악순환을 줄이기 위해, 여러 책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알리려 노력해왔다. 3년 전에는 「약과 이별할 용기」를 쓰기 위해, 10여 년간 운영하던 한방약국을 폐업하고 먼 외지로 떠나왔다. 이 짧은 기간 동안 ‘15억 코인 사건’ 등의 몇몇 사건을 치른 후, 우여곡절 끝에 「약과 이별할 용기」와 「당신을 구해줄 10가지 생약 처방」의 집필을 끝낼 수 있었다.

책에 대한 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던 「흰띠 한약사」 시리즈는 시간이 흐르며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는데 이는 단지 전공자들의 입소문에 의해서였다. 『흰띠한약사』는 어려운 한약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유도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후학과 한약 관련인들이 그의 서적을 정석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한약 처방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도 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약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 건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 현실적 한계보다 이상을 꿈꾸며 저술한 책이 바로 『흰띠한약사』다.

저자는 사람들이 스스로 한약을 활용하며, 병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기원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저자에게 의존하는 사람만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고뇌 끝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약방을 폐업하고 정들었던 수많은 고객을 뒤로한 채 조용히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백수 상태로 완성한 책이 바로 『몸의 교감』이다. 저자는 "평소 부적절한 수분 섭취로 인해 많은 병이 표출된다. 어지러움, 구역감,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갑상샘, 불면, 우울증, 두통, 비염, 중이염, 관절염 등 그러나 아픈 이유도 모른 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관찰되어 몸의 교감을 저술하였다."고 하였다.